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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니츠카타이거와 앰베서더 윌로우 스미스가 만들어 낸 2020 AW20 campaign

2020.10.09GQ

오니츠카타이거(Onitsuka Tiger)와 세계적인 아티스트인 윌로우 스미스(Willow Smith)가 2020 A/W브랜드 캠페인으로 또 한 번 만났다.

작년 9월, 창립 70주년을 기념한 소셜 미디어 프로젝트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오니츠카타이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는 전 세계가 처한 상황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일깨우기 위해, 윌로우 스미스의 아름다움과 파워 그리고 그녀의 영혼 깊은 곳에서부터 우러난 지구를 향한 사랑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이에 윌로우 스미스는 새로운 캠페인에 대해  “나는 세상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하는 오니츠카타이거의 브랜드 비전에 큰 공감을 느꼈다.” 오니츠카타이거의 미래에 대해 매우 큰 기대감을 가지고 참여했다고. 어떤 협업 프로젝트보다 윌로우 스미스가 적극적이고 대담하게 참여한 2020 A/W 컬렉션은 컬러풀한 패치워크와 다양한 소재를 조합하여 팝 아트와 패션 그리고 스포츠 웨어의 융합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어패럴과 풋 웨어로 만나볼 수 있다.

게다가 오니츠카타이거는 캠페인을 통한 판매 수익금 일부를 NAACP의 법률 보호 및 교육 기금에 기부(링크)하여 #BlackLivesMatter 운동에 대해 지원하겠다고 밝혀 인류를 생각하는 프로젝트로 관심을 끈다. 윌로우 스미스와 함께한 이번 2020 A/W캠페인은 오니츠카타이거 공식 오피셜 계정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 윌로우 스미스의 앨범 <더 너르센시(THE NERSENCY)>의 수록곡 ‘풀사이드(Poolside)’ 영상을 통해 룩북 촬영 과정을 확인할 수 있다.

#OnitsukaTiger
<Official Campaign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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