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내 방의 작은 럭셔리, 겨울 러그

2020.11.25김윤정

집 안의 인테리어가 생기를 잃었을 때, 틈새의 유쾌함을 불어넣는 러그를 깔아본다.

바닥에 까는 러그로 사용하거나 벽에 걸어 단조로운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전 세계에 200개 뿐인 한정 제품으로 북유럽 전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는 리빙 브랜드 펌 리빙(Ferm living)에서 만들었다. 루밍에서 판매, 4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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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러그 브랜드 거(GUR)는 포르투갈 전통 직조 공예가가 베틀을 이용해 공예가의 손에서 완성된다. 루마니아 출신 아티스트 키트라(Kitra)가 협업으로 미니멀한 구성과 경쾌한 형태를 담아냈다. 오타피스에서 판매, 28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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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기반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콜드 피크닉(Cold Picnic)의 러그는 자연, 예술 등에서 영감을 받은 커플이 미국 감성을 듬뿍 담아 만든다. 간결한 드로잉이지만 침대 옆, 자주 앉는 의자 아래 슬쩍 놓으면 기분이 좋아진다. 양봉콜렉터에서 판매, 31만 8천원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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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 김윤정(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Ferm Living, GUR, Cold Picn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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