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rink

간직하고 싶은 술 3

2020.12.01GQ

기념비적 술.

조니워커 리미티드 에디션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2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은 진귀한 원액으로 블렌딩해 만든 스카치 위스키다. ‘조니워커 블루 레이블 레전더리 8’은 여덟 개의 전설적인 증류소에서 탄생한 기념비적 위스키다. 맛, 패키지 등 소장 가치가 충분하다.

제주맥주 × 현대카드

맥주와 금융계가 만났다. 두 브랜드가 1년 반 동안 의기투합해서 만든 ‘아워 에일’은 제주 영귤꽃으로 만든 시트러스한 향의 에일 맥주다. 제주 설문대 할망 설화에서 영감을 받은 독특한 패키지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루그 월드 오브 크래프트 2020

‘크루그 그랑 퀴베 168 에디션’ 출시를 기념하고자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23개국, 53명의 크루그 앰배서더 셰프가 참여하는데, 한국에서는 레스쁘아 뒤 이부의 임기학 셰프와 라미띠에의 장명식 셰프가 궁극의 마리아주를 선사한다.

 

    에디터
    김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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