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설 음식 재료로 만드는 안주 레시피 | 지큐 코리아 (GQ Korea)

남은 설 음식 재료로 만드는 안주 레시피

2021-02-11T00:50:27+00:00 |food|

먹어도 먹어도 냉장고에 여전히 남아있는 설 음식들이 처치곤란이라면 조금 다르게 요리해보면 어떨까? 꽤 괜찮은 안주가 될 지 모른다.

나물밥전
난이도  ★★☆☆☆
주   종   막걸리
1. 연휴 동안 실컷 먹고도 남은 고사리, 도라지, 시금치 나물 등을 모두 꺼내 잘게 썬다.
2. 썰어둔 나물들을 밥과 계란 흰자, 후추, 물, 전분가루와 밀가루를 함께 넣고 섞어 반죽으로 만든다. 이때 밀가루와 전분가루의 양은 2.5큰술씩 동일하게 넣어주고, 물은 1술만 넣으면 된다.
3. 반죽을 동그랑땡처럼 조물조물 빚는다. 기름을 넉넉히 두른 팬 위에 노릇하게 익히면 된다.

잡채 김말이
난이도  ★★★☆☆
주   종   맥주
1. 튀김가루 50g, 계란 1알의 흰자, 물 반컵 정도 섞어 튀김반죽부터 만든다. 걸쭉해질 때까지 저어준다.
2. 김밥 김 위에 잡채를 골고루 펴준다. 만약 좀더 매콤하게 먹고 싶다면 청양고추를 다져서 함께 넣어주어도 좋다. 잡채를 김 위에 올린 후에는 김발을 이용해서 김밥 말듯이 단단하게 말아준다. 이때 김의 끝부분에 튀김 반죽을 살짝 묻혀주면 더 잘 붙는다.
3. 단단하게 말아준 김말이를 3등분으로 썰어준다.
4. 3등분으로 썬 김말이는 그대로 두면 잡채에 있는 수분 때문에 김이 눅눅해지므로 바로 반죽옷을 입혀야 한다. 전분가루를 살짝 묻힌 후 튀김반죽에 담그면 된다.
5. 170도 정도의 온도의 기름에서 2-3분간 노릇노릇해질 때까지 튀긴다. 튀김이 기름 위로 둥둥 떠오를 때 꺼내주면 된다.

잡채 월남쌈
난이도  ★★☆☆☆
주   종   화이트 와인
1. 잡채를 잘게 썰어준다.
2. 찬물에 라이스페이퍼를 30초 정도 담갔다가 건져낸다.
3. 평평한 접시 위에 라이스페이퍼를 펼치고 그 위에 잘게 썬 잡채를 얹은 후 단단하게 말아준다.
4. 먹고 싶은 개수만큼 말아준 후에는 접시 위에 잠시 두어 물기가 빠지길 기다린다.
5. 기름을 살짝 두른 팬 위에 월남쌈을 올려 노릇하게 굽는다. 서로 간격을 두고 구워야 월남쌈끼리 달라붙지 않는다.
6. 완성된 잡채 월남쌈을 그릇에 담은 후 취향에 따라 칠리소스를 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