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신의 대륙으로 여행가는 기분이 드는 신작 게임 | 지큐 코리아 (GQ Korea)

북유럽 신의 대륙으로 여행가는 기분이 드는 신작 게임

2021-02-22T17:06:07+00:00 |culture|

카카오게임즈에서 선보일 상반기 최고 기대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 대해 알려진 10가지.

1.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의 땅이 배경이다. 신들이 인간을 위해 만든 대륙 ‘미드가르드’, 거인이 사는 척박한 바위 대륙 ‘요툰하임’, 난쟁이가 머무는 혹한의 땅 ‘니타벨리르’, 미지의 요정족 알브가 사는 ‘알브헤임’이 등장한다. 멀리 있어도 시선을 사로잡는 거대한 나무 ‘위그드라실’ 등 북유럽 신화의 흔적을 곳곳에서 찾을 수 있다.

2. 직업은 워리어, 소서리스, 프리스트, 로그 등 4개로 나뉜다. 워리어는 방대와 대검을 사용해 최전선에서 전투를 지휘하고 동료를 보호하는 역할, 소서리스는 강력한 마법으로 불꽃과 얼음, 독과 저주를 쓰는 역할, 프리스트는 세계수의 힘을 활용해 동료를 치유하는 힐러 역할, 로그는 활과 단검을 사용해 적을 암살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3. 액션 RPG 장인이 만든 MMORPG다. 2014년 <블레이드>로 모바일 게임 최초 대한민국 게임 대상을 수상한 유명 개발자 김재영 대표가 이끄는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다. <마비노기 영웅전>의 김범 아트 디렉터 등 게임 업계 베테랑이 의기투합했다.

4. 다른 모바일 MMORPG에서 보기 어려웠던 활동이 숨겨진 재미다. 수영, 벽 기어오르기, 활강 등 새로운 게임 경험이 기다리고 있다.

5. 모바일 게임의 한계를 뛰어넘는 그래픽에 도전한다. 언리얼엔진4를 활용한 그래픽을 기반으로, 3D스캔과 모셥캡쳐 기술을 이용해 콘솔 게임 못지 않은 화려한 액션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6. 다른 게임에 비해 만 레벨을 달성하려면 좀 더 수고를 들여야 한다. 제작사는 캐릭터가 성장하는 과정에 재미를 부여하기 위해 레벨 업을 까다롭게 디자인 중이라고 밝혔다.

7. 게임은 북유럽 신화에 나오는 대규모 전쟁, 라그나로크를 향해 간다. 서로 반목하고 싸우는 전장이 펼쳐질 것이다.

8. 대만에서도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인데, 대만 현지 제목은 게임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다. <오딘: 신반(奥丁: 神叛)>이란 제목에 ‘신의 심판’ 또는 ‘신의 배신’이라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김재영 대표는 “게임 내 등장하는 토르, 오딘, 로키, 헤임달 등 북유럽 신이 게임 초반에는 이용자에게 도움을 주는 존재지만, 후반부에는 싸워야 할 대상”이라고 인터뷰한 적이 있다.

9. 올 2분기 출시 예정이다.

10. 최근 스팀에서 주목받는 북유럽 신화 기반의 게임 <발헤임(Valheim)>에 맞설 수 있을지도 기대된다. 스웨덴 게임사 아이언 게이트 AB가 개발한 <발헤임>은 <배틀그라운드>와 일일 최고 동시접속자 수를 두고 다툴 만큼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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