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eakers

스케이팅 퍼포먼스를 위한 반스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

2021.03.04한재필

스케이트 퍼포먼스를 위한 기술력과 내구성이 더해진 것이 특징.

반스의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에는 리지 알만토(Lizzie Armanto), 더스틴 헨리(Dustin Henry), 악셀 크루즈버그(Axel Cruysberghs), 다이키 호시노(Daiki Hoshino) 그리고 지오바니 비안나(Giovanni Vianna)와 같은 반스 팀 스케이터들이 자신의 기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기능성이 담겨있다. 내구성이 뛰어난 소재를 더하고, 업그레이드된 구조로 내구성까지 크게 높였으며,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하는 쿠셔닝을 적용해 더 오랜 시간 스케이팅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클래식 실루엣 디자인으로 마무리되어 미학적인 요소까지 충족시켜주는 스케이트 슈즈가 만들어졌다.

‘스케이트 클래식’ 컬렉션에는 기존 클래식 어퍼를 재해석한 새로운 패턴이 적용되었고, 뒤축을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경험할 수 있다. 몰딩 공법으로 처리된 힐 카운터를 시작으로 설포를 고정해주는 스트랩과 프리미엄 힐이 발을 안정적으로 고정시켜 보드 컨트롤을 크게 향상시켰다. 듀라캡 레이어가 제공하는 내구성과 유연성 그리고 군더더기 없는 슬림한 핏이 물집과 같이 쉽게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의 위험도 크게 낮추어준다. 스케이터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요소는 내구성이다. 반스의 독보적인 검 러버 소재의 식 스틱 아웃솔과 함께 두 종류의 폭싱과 돌기가 있는 소재를 더한 토 디테일이 슈즈의 내구성과 수명을 크게 향상 시켜준다. 여기에 충격을 에너지로 전환해 주는 반스의 혁신적인 풋베드 기술력 팝쿠시가 다리의 피로를 크게 낮춰주어 더욱 오랜 스케이팅을 가능케 한다.

    에디터
    한재필
    사진
    VANS

    SNS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