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혁오가 경주 삼릉숲에서 연주하는 이유 | 지큐 코리아 (GQ Korea)

밴드 혁오가 경주 삼릉숲에서 연주하는 이유

2021-03-09T17:59:40+00:00 |culture|

밴드 혁오가 온라인 월드 투어 ‘스루 러브(through love)’를 연다.

밴드 혁오의 콘서트 ‘HYUKOH 2021 ONLINE WORLD TOUR [through love]’이 오는 27일, 28일 양일 온라인에서 개최된다. 혁오는 지난 해 1월 정규 앨범 <사랑으로>를 발매 기념으로 19개국 42개 도시를 아우르는 대규모 월드투어를 기획했으나 코로나19의 여파로 취소했다. 지난 해 공연 제목을 그대로 이어받은 이번 공연은 경주의 아름다운 소나무 숲, 삼릉에서 낮과 밤에 걸쳐 사전 촬영됐다. 정교하고 섬세한 조명을 활용해 삼릉숲이 지닌 한국적인 미를 그대로 살리고자 했으며, 녹음부터 후반 믹싱까지 혁오 멤버들이 현장에서 함께 작업하며 사운드에도 공을 들였다.

콘서트는 전 세계 팬을 위해 두 번에 걸쳐 국내와 해외 온라인 공연 플랫폼을 통해 송출한다. 한국에서는 인터파크 티켓의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3월 27일 오후 7시, 해외에서는 다이스(dice.fm)를 통해 영국과 파리 시간으로 3월 27일~28일에 거쳐 공개된다. 한편, 혁오 공식 인스타그램에 콘서트 일정을 알리자 버질 아블로가 ‘좋아요’를 누르며 응원했다. 그는 화보 촬영을 위해 혁오 멤버를 위해 단 한 벌뿐인 오프 화이트 옷을 직접 제작해 주고 상하이에서 열린 루이비통 맨즈 S/S 2021 쇼에서 런웨이 음악으로 혁오 음악을 사용하는 밴드 혁오와 인연을 맺어왔다. 티켓 예매는 지난 5일부터 오픈했으니 서둘러 삼릉숲에 자리를 맡도록!

공연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