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drink

완전히 새로워진 카스

2021.03.12GQ

맛부터 디자인까지 다 바뀐 ‘올 뉴 카스’

와인병이 아니다. 맥주 컬러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는 투명 글라스에 담긴 ‘올 뉴 카스’가 출시 됐다. 기존의 브라운 계열의 병 디자인을 과감히 바꾼 것. 컬러 뿐만 라벨과 병의 쉐입 그리고 원재료, 공법까지 바꿔 완전히 새로운 카스로 재탄생했다. 맛에서도 수십 년 간 사랑받아온 카스의 시그니처 레시피를 유지하는 동시에 소비자 트렌드를 반영해 몇몇 요소들을 업그레이드했다.

눈 여겨볼 디자인 중 하나는 온도에 따라 바뀌는 잉크를 활용한 ‘쿨 타이머’. 맥주를 가장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온도가 되면 육각형 모양 온도센서가 밝은 파란색으로 변하며 하얀 눈꽃송이 모양이 나타난다. 동시에 “FRESH” 문구가 밝은 파란색으로 바뀐다고. 즐거운 이 변화를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길. ‘올 뉴 카스’는 3월 말부터 서울과 수도권 지역에서 판매가 시작되고 4월 중순부터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에디터
    이진수
    이미지
    오비맥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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