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모든 일의 시작은 책상 정리에서부터

2021.03.18김윤정

일이 술술 풀리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상 정리부터 시작하자. 정리 의지를 북돋울 데스크 오거나이저 4.

무토, 어레인지 데스크탑 시리즈
수납공간이 각기 다른 3단 정리함이 북유럽 브랜드답게 우아하게 제 기능을 다한다.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지속 가능성을 생각했다. 루밍에서 판매. 13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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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리빙, 2×2 오거나이저
미니멀리스트를 위한 정리 기술을 담았다. 덴마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펌 리빙의 의뢰로, 뉴욕을 기반으로 한 산업디자이너 제이미 울폰드가 매끄럽고 튼튼한 금속으로 만들었다. 짐블랑에서 판매. 14만 3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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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어로우, 툴박스
깊이와 너비가 적당해 책상 위에 늘어놓은 너저분한 물건을 쓸어 담을 수 있다. 문구 뿐 아니라 공구나 자잘한 낚시 용품을 정리하기에도 편리하고, 아무데나 무심하게 둬도 근사하다. 4만 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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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렉토-그라프, 종이 수납함
콜레토-그라프는 취향을 수집하고 시각화할 수 있도록 돕는 작은 가구를 만든다. 종이 수납함은 작은 사이즈 명함부터 엽서, A5 사이즈 책자까지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각종 인쇄물을 진열하는데 더없이 좋은 친구. 주문제작 2-3주 소요. 4만 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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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김윤정(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무토, 펌 리빙, 레어로우, 콜렉토-그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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