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손나은, 홀로 플레이엠 떠나 YG행 논의 | 지큐 코리아 (GQ Korea)

에이핑크 손나은, 홀로 플레이엠 떠나 YG행 논의

2021-04-29T18:18:41+00:00 |culture|

이로써 에이핑크 멤버 5명과 손나은은 다른 길을 가게 됐다. 하지만 그룹 활동에는 차질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어느덧 데뷔 10년차에 접어든 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의 재계약 소식을 두고 반응이 뜨겁다. 29일,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는 에이핑크 멤버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김남주, 오하영 5명이 최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로써 현 소속사는 계속 멤버들이 활발한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재계약 과정에서 멤버 손나은은 고민 끝에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를 떠나기로 결정했다. 손나은은 이달 초부터 YG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논의를 꾸준히 지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활발하게 배우 활동을 병행한 만큼 연기자로서 더 많은 모습을 보여주고자 YG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인 것으로 보인다. 친동생인 손새은 프로가 현재 YG스포츠와 전속 계약을 맺고 있기 때문에, 이를 고려한 결정이라는 추측도 있다. 아직까지 계약이 확정된 단계는 아니라 결론적으로는 현재 FA시장에 이름을 올린 셈이다.

한편, 손나은이 기존 소속사를 떠나게 되면서 팬들은 에이핑크의 향후 활동에 대해 더욱 주목하고 있다. 최근 스페셜 디지털 싱글 ‘고마워(Thank you)’를 발매했으며, 올해 10주년 기념 완전체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대해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손나은과 함께하지는 못하지만 팀에 대한 애정은 멤버 6인 모두 한결 같기에 앞으로도 긍정적이고 협력적인 관계를 이어가고자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멤버 6인 전원은 여전히 에이핑크로, 따로 또 같이 향후 팀 활동을 함께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따라서 소속사가 달라지더라도 당분간은 에이핑크의 완전체 모습을 계속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에이핑크는 흔히 아이돌 징크스라고 불리는 ‘마의 7년’을 넘기고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만큼 이들의 향후 행보에도 뜨거운 관심이 계속 따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