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Kang, Jee Young | GQ KOREA (지큐 코리아) 남성 패션 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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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Kang, Jee 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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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Q KOREA 패션 디렉터]

가장 따뜻한 색 블랙과 가장 차가운 색 화이트를 섞었다. 데님 팬츠, 플레인 토 구두 가격 미정, 모두 발렌시아가. 다이아몬드 십자가 펜던트 목걸이 1천만원대, 타사키. 코트 가격 미정, 보테가 베네타. 

모처럼 검정 옷으로 쫙 빼입고 나니, 장난기가 풍선껌처럼 부푼다.

늘 입던 옷에 운동화만 바꿔 신었는데 기분이 완전히 달라졌다.

새로운 젊음의 표상이자 이 시대의 독보적 원더보이 강다니엘, 그가 명백히 증명한 능력을 보자. 승리, 압박감 이겨내기, 히트시키기, 사랑받기, 사랑하기, 멋지게 보이기, 어제보다 더 멋지게 보이기…....

솔직히 무척 갖고 싶은 이 계절의 남자 물건 58. MONDAY 1 자수 장식 블루종 4백47만원, 구찌. 2 트롤리 4백10만원, 구찌. 3 첼시 부츠 가격 미정, 톰 포드. 4...

강다니엘   옹성우   배진영   라이관린   황민현   박지훈   김재환   이대휘   하성운   박우진   윤지성

보스는 도시 남자를 위한 아주 실용적이고 현대적인 수트를 만든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룩을 말할 때 보스를 빼면 알맹이 없는 대화가 될 정도로. 게다가 무척 편하고 유연해서 수트를 입고도 로봇처럼 뻣뻣할 필요도 없다. 청량한...

장인정신이니 헤리티지니 하는 것들이 모든 브랜드가 내세우는 공통적 가치가 됐어도, 보테가 베네타를 수식하는 말에서 이 둘을 뺄 수는 없다. 진정한 주인과 오리지널은 따로 있는 법이니까....

폴 스미스가 평범한 갈색이나 검정 무스탕을 만들 거라고는 생각 안 했다. 그렇다면 선홍색이나 브리티시 그린? 가능성은 있지만 그게 아닐 것도 같았다. 폴 스미스식 유머는 두둥실 뜬 구름이거나 불가해한 형용사가 아니니까. 그의 귀여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