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워도 사랑할 수밖에 없는, 스틸 브레이슬릿 시계 6.

1 옥타곤 형태 케이스와 푸른 빛이 도는 다이얼이 돋보이는 로얄 오크 엑스트라 씬 2천8백만원대, 오데마 피게.

2 서브다이얼로 다른 도시의 시각을 쉽게 알 수 있고 인덱스와 핸즈가 야광 물질로 코팅된 오버시즈 듀얼 타임 스틸 2천만원대, 바쉐론 콘스탄틴.

3 직경 44mm의 굳건한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와 투박한 스틸 브레이슬릿이 강인해 보이는 TYPE XXII 2천7백만원대, 브레게.

4 담백한 흰 도화지 같은 다이얼 위에 꼭 필요한 세부만 넣은 마스터 그랑 울트라 씬 1천1백만원대, 예거 르쿨트르.

5 투명한 사파이어 글라스 케이스와 그윽한 회색빛 다이얼이 침착한 인상을 주는 아쿠아테라 >15000 가우스 7백만원대, 오메가.

6 미끄럼 방지 그립을 갖춘 단단한 오버사이즈 크라운과 레드 컬러 핸즈가 특징인 어벤저 II GMT 5백만원대, 브라이틀링.
- 에디터
- 패션 / 강지영
- 포토그래퍼
- 이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