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만 해선 알 수 없을 지도 모른다. 살에 닿아야만 느낄 수 있는 게 있다.
![황동을 코팅한 쟁반 가격 미정, 마담 스톨츠 at 메종 드 실비. 리넨에 푸른색 핸드 페이팅을 더한 테이블 매트 3만원, 베르토치 by 아즈마야. 거즈 수건 ‘Youth’, 이마바리 at 디 & 디파트먼트 서울. 흰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둥근 접시, 정소영의 식기장. 거친 리넨으로 만든 작업용 앞치마, 메종 드 실비.](https://img.gqkorea.co.kr/gq/2014/06/style_55ee902134061.jpg)
황동을 코팅한 쟁반 가격 미정, 마담 스톨츠 at 메종 드 실비. 리넨에 푸른색 핸드 페이팅을 더한 테이블 매트 3만원, 베르토치 by 아즈마야. 거즈 수건 ‘Youth’, 이마바리 at 디 & 디파트먼트 서울. 흰색과 푸른색이 어우러진 둥근 접시, 정소영의 식기장. 거친 리넨으로 만든 작업용 앞치마, 메종 드 실비.
![대리석을 둥글넓적하게 재단한 다용도 쟁반, 뷰로. 군청색 무쇠 주물 소스 팬(뚜껑), 스타우브. 담양에 사는 남상보 장인이 대나무로 만든 사각 도시락, 디&디파트먼트 서울. 남한강 호피석 5천원, 이천 강변수석. 물감을 흩뿌린 무늬가 있는 머그잔 7만8천원, 에코 파크 포터리 by 포스트 포에틱스. 투명한 재질로 제작한 라이의 싱글 < Open> LP.](https://img.gqkorea.co.kr/gq/2014/06/style_55ee90215ccaa.jpg)
대리석을 둥글넓적하게 재단한 다용도 쟁반, 뷰로. 군청색 무쇠 주물 소스 팬(뚜껑), 스타우브. 담양에 사는 남상보 장인이 대나무로 만든 사각 도시락, 디&디파트먼트 서울. 남한강 호피석 5천원, 이천 강변수석. 물감을 흩뿌린 무늬가 있는 머그잔 7만8천원, 에코 파크 포터리 by 포스트 포에틱스. 투명한 재질로 제작한 라이의 싱글 < Open> LP.
![우뚝 솟은 죽순 2만9천원, SSG마켓. 옷장 등에 넣는 방향 왁스 태블릿 라벤더 향 4만2천원(2개),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발삼 잎으로 속을 가득 채운 방향제 5만9천원, 아이졸라. 천연 섬유를 꼬아 만든 바구니 17만5천원(3개 세트), 핌리코. 두리안, SSG마켓.](https://img.gqkorea.co.kr/gq/2014/06/style_55ee90218784b.jpg)
우뚝 솟은 죽순 2만9천원, SSG마켓. 옷장 등에 넣는 방향 왁스 태블릿 라벤더 향 4만2천원(2개), 산타 마리아 노벨라. 발삼 잎으로 속을 가득 채운 방향제 5만9천원, 아이졸라. 천연 섬유를 꼬아 만든 바구니 17만5천원(3개 세트), 핌리코. 두리안, SSG마켓.
![푸른색 철제 공구박스 토요 by 이레상사. 고상한 도자기 화병, 아르마니 까사. 모양을 잘 살려 말린 다시마 2천원(100g), 경동시장. 겨자색 리넨 쿠션 커버 5만9천원, 구다모.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의자 ‘Thalya’ , 카르텔. 나무를 깎아 만든 곰, 디&디파트먼트 삿포로.](https://img.gqkorea.co.kr/gq/2014/06/style_55ee9021b23ea.jpg)
푸른색 철제 공구박스 토요 by 이레상사. 고상한 도자기 화병, 아르마니 까사. 모양을 잘 살려 말린 다시마 2천원(100g), 경동시장. 겨자색 리넨 쿠션 커버 5만9천원, 구다모. 폴리카보네이트로 만든 의자 ‘Thalya’ , 카르텔. 나무를 깎아 만든 곰, 디&디파트먼트 삿포로.
![극단적으로 부드러운 면도 거품 ‘쉬우마 다 바르바’ 4만8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좁다란 샴페인 글라스 15만원, 바카라. 켄 카가미와 마사나오 히라야마의 드로잉 작품집 2만원, 니브스 by 포스트 포에틱스. 뚜껑이 봉긋 솟은 백자 합, 정소영의 식기장. 코르다타 이파리, 그로브. 스테인리스 스틸 컵에 들어있는 향초, 아르마니 까사. 다용도 멀티 툴 2만5천원, 아이졸라.](https://img.gqkorea.co.kr/gq/2014/06/style_55ee9021d71cd.jpg)
극단적으로 부드러운 면도 거품 ‘쉬우마 다 바르바’ 4만8천원, 산타 마리아 노벨라. 좁다란 샴페인 글라스 15만원, 바카라. 켄 카가미와 마사나오 히라야마의 드로잉 작품집 2만원, 니브스 by 포스트 포에틱스. 뚜껑이 봉긋 솟은 백자 합, 정소영의 식기장. 코르다타 이파리, 그로브. 스테인리스 스틸 컵에 들어있는 향초, 아르마니 까사. 다용도 멀티 툴 2만5천원, 아이졸라.
![골판지 꼴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황형식 작가의 의자 '레이어드 시리즈'물결 무늬 프린트 면 베개 커버 3만2천만원, 스코그. 까실까실한 흰색 때수건 1천5백원, 송월타올 by 디&다파트먼트 서울. 세미 글라스로 만든 소리 야나기의 찻잔 6만원, 챕터 원. 모양을 잘 살려 깨끗하게 말린 디포리 3천원(100g), 신세계백화점 슈퍼마켓. 갈아낸 듯한 질감이 시원한 양은 주전자, 메종 드 실비.](https://img.gqkorea.co.kr/gq/2014/06/style_55ee902208d13.jpg)
골판지 꼴 폴리프로필렌으로 만든 황형식 작가의 의자 ‘레이어드 시리즈’
물결 무늬 프린트 면 베개 커버 3만2천만원, 스코그. 까실까실한 흰색 때수건 1천5백원, 송월타올 by 디&다파트먼트 서울. 세미 글라스로 만든 소리 야나기의 찻잔 6만원, 챕터 원. 모양을 잘 살려 깨끗하게 말린 디포리 3천원(100g), 신세계백화점 슈퍼마켓. 갈아낸 듯한 질감이 시원한 양은 주전자, 메종 드 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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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장우철
- 포토그래퍼
- 이신구
- 스탭
- 어시스턴트/ 김혜진, 정지혜, 황남주, 이승원, 강승균,스타일리스트 / 문지윤(뷰로 드 끌로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