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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진, 마()스포츠에 대한 열정

2015.04.20GQ

론진은 2015년 바젤 월드에서 론진 심포네트,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돌체비타, 마 컬렉션, 포켓워치 홀스 트리오 1911, 헤리티지 다이버 1967,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까지 총 일곱가지의 다양한 컬렉션 라인을 선보였는데, 프리바젤의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와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가 2015년 남성 워치의 우아함을 강조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라면, 바젤월드에서 공개된 론진 심포네트와 마(馬)컬렉션, 돌체비타는 론진에서 여성 컬렉션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고 중요시하는지 엿볼 수 있는 신제품 라인이다.

특히, 론진은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타원형 케이스와 정교한 브레이슬릿으로 이루어진 론진 심포네트를 통해 우아함에 대한 현대적인 해석과 함께 세련되고 트랜디한 미적 감각을 소유한 현대 여성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더불어 각종 승마, 경마 스포츠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하는 론진은 마(馬)스포츠에 대한 브랜드의 열정을 보여주는 의미로 새로운 마(馬) 컬렉션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여 마(馬)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과 마(馬)스포츠의 우아함을 기념한다.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Longines  Conquest Classic Moonphase)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승마 행사에 대한 브랜드의 존재와 동시에 워치메이킹 전통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반영하여 론진은 콘퀘스트 클래식 컬렉션에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를 출시했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정교함은 이 모델을 세련된 타임피스로 만들며 승마세계의 스타들의 우아함과 우수성을 재조명한다.

풍부한 승마 유산과 함께한 1878년 당시, 승마스포츠의 필수요소 중에 하나인 우아함을 기념하고 싶어했다. 콘퀘스트 클래식 라인의 성공을 기반으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포함하여 새로운 크로노그래프를 탄생 시켰다.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는 절묘하게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전통과 스포츠 헤리티지 그리고 세련된 타고난 감각이 결합되어 있다. 이 모델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승마 행사의 박진감 속에서 세련된 크로노그래프를 찾고있는 애호가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어필 할 것이다.

“콘퀘스트(Conquest)” 명칭은 1954년 5월 25일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에 특허 등록 되었다. 그 후 이 명칭은 오랜 기간 동안 론진에 의해 생산된 많은 성공적인 제품들에 사용 되었다. 콘퀘스트 클래식 컬렉션은 전 세계 론진의 명성과 성공을 위해 일조했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갖춘 브랜드의 여러 컬렉션들과 합류했다. 이 라인은 우아함을 기반으로 승마 애호가들에게 헌정되었다.

42mm직경의 크로노그래프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L678이 장착되어있다. 케이스는 스틸, 스틸&로즈 골드 캡 또는 18 K 로즈 골드로 만나 볼 수 있다. 블랙 또는 실버 다이얼에는 수퍼 루미노바 (Super-LumiNova®)가 코팅된 9개의 인덱스로 세팅 되어있으며,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우아한 대비를 보여준다. 6시 방향의 12 시간 카운터,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인 24 시간 카운터, 12시 방향의 30 분 카운터뿐만 아니라 요일과 달이 표시되는 특별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날짜는 반달 형태의 중앙 핸즈로 표시된다. 5 Bar방수기능의 새로운 모델은 재미있는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투명 케이스를 장착했다. 삼중 폴딩 안전 잠금 장치를 지니고 있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블랙 엘리게이터 스트랩 또는 스틸 또는 스틸&로즈 골드 캡 브레이슬릿으로 준비되어 있다.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L2.798.5.72.7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L2.798.5.72.7

론진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

(Longines  Conquest Classic Moonphase)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승마 행사에 대한 브랜드의 존재와 동시에 워치메이킹 전통에 부여하는 중요성을 반영하여 론진은 콘퀘스트 클래식 컬렉션에 새로운 크로노그래프 모델,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를 출시했다.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포함하는 정교함은 이 모델을 세련된 타임피스로 만들며 승마세계의 스타들의 우아함과 우수성을 재조명한다.

풍부한 승마 유산과 함께한 1878년 당시, 승마스포츠의 필수요소 중에 하나인 우아함을 기념하고 싶어했다. 콘퀘스트 클래식 라인의 성공을 기반으로, 스위스 시계 브랜드 문페이즈 디스플레이를 포함하여 새로운 크로노그래프를 탄생 시켰다. 「콘퀘스트 클래식 문페이즈」는 절묘하게 브랜드의 워치메이킹 전통과 스포츠 헤리티지 그리고 세련된 타고난 감각이 결합되어 있다. 이 모델은 전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승마 행사의 박진감 속에서 세련된 크로노그래프를 찾고있는 애호가들에게 충분한 매력을 어필 할 것이다.

“콘퀘스트(Conquest)” 명칭은 1954년 5월 25일 세계 지적 재산권 기구(WIPO)에 특허 등록 되었다. 그 후 이 명칭은 오랜 기간 동안 론진에 의해 생산된 많은 성공적인 제품들에 사용 되었다. 콘퀘스트 클래식 컬렉션은 전 세계 론진의 명성과 성공을 위해 일조했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갖춘 브랜드의 여러 컬렉션들과 합류했다. 이 라인은 우아함을 기반으로 승마 애호가들에게 헌정되었다.

42mm직경의 크로노그래프는 셀프 와인딩 기계식 크로노그래프 무브먼트 L678이 장착되어있다. 케이스는 스틸, 스틸&로즈 골드 캡 또는 18 K 로즈 골드로 만나 볼 수 있다. 블랙 또는 실버 다이얼에는 수퍼 루미노바 (Super-LumiNova®)가 코팅된 9개의 인덱스로 세팅 되어있으며, 문페이즈 디스플레이와 우아한 대비를 보여준다. 6시 방향의 12 시간 카운터, 9시 방향의 서브 다이얼인 24 시간 카운터, 12시 방향의 30 분 카운터뿐만 아니라 요일과 달이 표시되는 특별한 기능을 갖추었으며, 날짜는 반달 형태의 중앙 핸즈로 표시된다. 5 Bar방수기능의 새로운 모델은 재미있는 움직임을 관찰 할 수 있도록 투명 케이스를 장착했다. 삼중 폴딩 안전 잠금 장치를 지니고 있는 크로노그래프 모델은 블랙 엘리게이터 스트랩 또는 스틸 또는 스틸&로즈 골드 캡 브레이슬릿으로 준비되어 있다.

론진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 L2.801.4.23.2

론진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 L2.801.4.23.2

론진 펄소미터(맥박측정) 크로노그래프  

(The Longines Pulsometer Chronograph)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은 워치메이킹의 오랜 전통을 기념하며, 빈티지 모델 중 하나를 새롭게 선보였다. 「론진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는 자체적인 맥박계를 내장함으로써 우아함 속에 기능을 절묘하게 담아내었다. 절제되고 세련된 싱글 푸시-피스 크로노그래프는 심장 박동수를 측정할 수 있다.

1920년대 초반부터 의학적 시계에 영감을 받은 「론진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는 시간을 측정할 뿐 아니라 심박수도 측정한다. 재생산되기 전의 오리지널 시계는 환자의 심장 박동을 신속하면서도 정확하게 계산해내기 위하여 사용되곤 했다.

그 당시에는 환자의 심박수를 정확히 계산하기 위해서 맥박 측정에 60초 이상의 시간이 소모되어야 했으며, 이러한 측정도를 완벽하게 신뢰할 수 없었기 때문에 새로운 펄소미터의 탄생은 정확성을 극복해 내야 했다. 이제, 이 기능은 간단하고도 빠르면서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심박수를 제공한다. 크로노그래프 눈금은 심박계와 짝을 맞춰 환자의 심박수를 30초 만에 명시해준다.

「론진 펄소미터 크로노그래프」는 영감을 받아온 오리지널 시계처럼 이성적인 우아함을 갖추고 있다. 화이트 다이얼은 브레게(“Breguet”-type) 타입의 블루 스틸 핸즈와 더불어 블랙 아라비아 숫자들과 눈에 띄는 레드 컬러의 맥박 측정 눈금자와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40mm의 투명한 스틸 백 케이스를 통하여 볼 수 있는 론진만의 독점 개발된 컬럼 휠 무브먼트는 브랜드 워치 메이커들의 전문성이 살아있다는 증거다. 브라운 래더 스트랩은 이 모델에 조화로운 완성도를 높였다.

론진 헤리티지 다이버 1967 L2.808.4.52.6

론진 헤리티지 다이버 1967 L2.808.4.52.6

론진 헤리티지 다이버 1967

(The Longines Heritage Diver 1967)  

「론진 헤리티지 다이버 1967」은 1967년에 출시한 다이버 워치의 영감을 얻어 탄생되었다. 버건디 다이빙 베젤은 블랙 오팔 다이얼과 실버 컬러의 카운터가 우아한 대조를 이루고 있다. 다이버 워치는 또한 유속계를 장착하고 있다. 최초의 오리지널 다이버 워치는 쌍띠미에 론진 박물관에서 볼 수 있다.

론진은 항상 선구자들의 위업을 함께 하기 위해 크로노그래프를 만들어왔다. 20년대와 30년대에 하늘과 땅을 개척한 탐험가들은 50년대 초반이 되자 압축된 공기를 이용하여 깊은 바다 밑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이 변화의 시작이 다이버 워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었으며, 론진은 정확하면서도 우아한 다이버 워치를 출시함으로써 큰 성공을 이루는 경험을 했다.

오늘날, 론진은 쌍띠미에 스위스 시계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는 1967년에 탄생한 다이버 워치를 재현해냈다. 다이버 워치는 분 단위로 배분되어, 눈금이 새겨진 회전하는 베젤을 가진 파일럿 워치로부터 영감을 받았다. 이것은 다이버로 하여금 다이빙 시간을 계산할 수 있게 해준다. 내부 플랜지의 유속계는, 크로노그래프가 출발 시 눌려지고 1km 다이빙 후 멈춰졌을 때를 계산하여 다이버의 속도를 계산해주며, 이는 평균 속도를 의미한다.

42mm 사이즈의 「론진 헤리티지 다이버 1967」은 셀프 와인딩 기계식 칼리버 L688.2가 장착되어 있다. 크로노그래프의 특징은 최초의 다이빙 시계에서 영감을 받아 완벽하게 디자인되었다. 실버 컬러의 비대칭 카운터는 블랙 오팔 다이얼과 대조되어 눈에 띄게 돋보인다. 버건디 베젤과 실버 컬러의 유속계는 전체적인 컬러의 우아한 터치를 더했다. 다이버 워치의 전통에 따라 핸즈와 시침은 슈퍼 루미노바®로 코팅되어 있으며, 케이스 백, 크라운은 스큐류 인으로 30바(300m)의 방수를 가능케 한다. 스틸 브레이슬릿과 블랙 래더 또는 러버 스트랩으로 장착되어 있다. 다이버의 후면 케이스는 론진이 생산했던 최초의 다이빙 시계를 연상시키듯 다이버의 형체가 새겨져 있다.

론진 마(馬) 컬렉션 L6.136.0.87.2

론진 마(馬) 컬렉션 L6.136.0.87.2

론진 마(馬) 컬렉션

(The Longines Equestrian Collection)

오랜 기간 계속되어 온 마(馬) 스포츠에 대한 열정과, 여성 고객의 애정의 표시로 론진은 마(馬) 스포츠 세계의 상징적인 요소들에서 영감을 받은 형태와 자재로 새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지극히 과감한 디자인과 함께, 론진의 상징인 우아함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다양한 모델들은 마(馬) 스포츠 세계 속 모습을 재현해냈다.

론진과 마(馬) 스포츠의 역사는 수 세기에 걸쳐 함께 해왔다. 브랜드에게 이런 열정을 컬렉션에 바치는 것은 당연시 되었고, 「론진 마(馬) 컬렉션」의 다양한 모델들은 마(馬) 스포츠에 대한 그들의 생각을 그대로 표현해낸다. 론진은 말을 사랑하는 이들의 지고 지순한 울림과 같이 마(馬) 스포츠의 상징적인 요소들로부터 영감을 받은 형태와 자재로 마(馬) 스포츠를 사랑하는 이들과 마(馬) 스포츠의 우아함을 기념한다.

경마장의 굽어진 경주로와 편자를 떠올리게 하는 곡선, 높이뛰기 코스 주변 지지대 역할을 하는 등자, 고품질의 가죽 안장: 이런 강한 이미지들은 마(馬) 스포츠를 사랑하는 여성을 위해 마련된 이 시계의 대담한 라인에서 찾아볼 수 있다. 그녀들의 손목 위에서 핸즈는 시간의 리듬에 맞추어 왈츠를 추듯 움직이며, 말의 움직임과 함께 하나가 된다.

「론진 마(馬) 컬렉션」과 함께 론진은 브랜드가 구축한 깊은 유대감에 대한 찬사로 참된 마(馬)스포츠 세계의 이야기를 제공한다.

제품은 등자에서 영감을 받은 세 가지 사이즈 23.50mm, 26.50mm 그리고 30mm와, 아치에서 영감을 받은 네 가지 사이즈 23mm, 26mm, 30 mm 그리고 34 mm로 만나 볼 수 있다. 쿼츠 무브먼트의 스틸 케이스는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버전으로도 출시된다. 검은 광택의 블랙 래커와 MOP 다이얼은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장식되어 있다. 로마 숫자 인덱스의 실버 컬러 플린케 다이얼, 실버 컬러의 구름 사이로 햇살이 눈부시게 비치는 듯한 아름다운 다이얼에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가 조화를 이룬 제품들도 소개된다. 등자 모양의 MOP 다이얼 모델의 경우는 두 줄의 다이아몬드 장식이 어우러져 더욱 더 눈부시다.

「론진 마(馬) 컬렉션」의 모든 제품들은 기수의 의상과 매치되는 오버 스티치 래더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다.

론진 돌체비타 L5.512.0.71.6

론진 돌체비타 L5.512.0.71.6

론진 돌체비타  

(Longines DolceVita)

처음 소개된 이후로,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세계적인 워치메이킹 브랜드 론진의 현대적인 우아함을 보여주었다. “Dolce Vita” (인생은 아름다워)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인생의 달콤함에 대한 찬가이다. 부드러워진 라인과 함께 독특한 해석으로 이 컬렉션의 새로운 장이 열리게 된다. 이러한 새로운 변화는 매력적인 삶의 방식을 고수해온 여성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하다.

우아함이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전통의 가치 있는 계승자로서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출시 이래 광범위하고 세계적인 성공을 이루었다. 이탈리아의 달콤한 삶에서 영감을 받은 이 컬렉션은 삶의 단순한 즐거움을 최대한으로 만들어내는 방법을 아는 여성들의 손목에 착용되었다. 이러한 여성들에 대한 찬사로, 론진은 부드러운 곡선과 기하학적 라인을 미묘하게 결합한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의 새로운 해석을 소개하게 된다. 직사각형 케이스의 라인들은 좀 더 길어지고 곡선을 이루며, 몇몇 모델은 현대적인 우아함과 여성스러움의 극대화를 위해 다이아몬드로 장식되었다.

이 새롭고 여성스러우며 매력적인 디자인들은 즐겁고 평온한 자태를 지니는 한 편, 경마장에서 행복하고 화려한 피크닉을 즐길 줄 아는, 그들만의 스타일의 액세서리를 즐겨 착용하는 여성들을 기쁘게 하기에 충분하다.

스틸에 끌로 무늬가 새겨진, 때로는 다이아몬드로 꾸며진 「론진 돌체비타 컬렉션」은 네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로마 숫자 인덱스와 실버 컬러의 “flinqué” (플린케) 다이얼, 그리고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블랙 또는 화이트 MOP 다이얼이 이 컬렉션의 시계들을 꾸며준다. 시계는 쿼츠 무브먼트와 함께 블랙, 화이트, 그레이, 그리고 레드 스트랩 또는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을 매치할 수 있다.

    에디터
    이은경(GQ Watch online Direc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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