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밀라노와 서울

2015.04.24오충환

10 꼬르소 꼬모와 스펙트레가 함께 만든 선글라스.

01 스펙트레 × 10 꼬르소 꼬모 서울. 02⋅03 스펙트레 × 반하트 디 알바자. 

 

눈에 띄고, 쓰고 싶은 선글라스는 따로 있다. 올봄엔 스펙트레. 몇 년 전 불쑥 솟은 이탈리아의 스펙트레는 섹시한 미러 선글라스로 유럽에선 이미 이름이 드높다. 게다가 이번에 서울에서만 출시한 스펙트레의 선글라스는 좀 더 특별하다. 10 꼬르소 꼬모 서울의 7주년을 기념해 함께 기획한 메트로2의 새로운 버전이라서. 수작업으로 만든 빼어난 형태와 서울의 빛을 위한 새로운 색깔의 조합이 놀랍도록 아름답다. 여기엔 앞서 출시한 반하트 디 알바자와 함께 만든 선글라스도 더불어 소개한다.

    에디터
    오충환
    포토그래퍼
    정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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