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저 슈즈의 정석이 바로 여기에 있다.
리비에라스는 독특한 슈즈 브랜드다. 디자인 자체는 단순하지만 소재와 색상이 다양해 선택의 폭이 넓으며, 가볍고 또 편안하다. 게다가 다른 브랜드에서는 찾아 보기 힘든 특유의 여유로운 감성이 있다. 보고 있으면 신발을 하나 골라 신고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든다. 리비에라스가 스스로를 프랑스 레저 슈즈 브랜드라고 정의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리비에라스는 지난 4월 23일 가로수길에 국내 최초의 단독 팝업 스토어를 열고,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댄 암잘레그Dan Amzallag와 파브리지오 코르베두Fabrizio Corveddu를 초청해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마련했다. 자세한 행사 후기와 사진들은 리비에라스 인스타그램 @rivieras_korea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에디터
- 윤웅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