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에 최신 버전의 2016 루이 비통 시티 가이드가 나온다. 이번엔 더 빠르고 편한 애플리케이션도 함께다.
루이 비통 시티가이드는 각 도시 별로 꼭 가봐야 하는 호텔과 레스토랑, 갤러리와 박물관, 골동품 가게와 서점, 산책 코스와 문화 이벤트 등을 한 권의 책 안에 담은 여행가이드 북이다. 2016년 버전은 기존의 도시에 방콕, 시카고, 프라하, 로마 등 4곳의 새로운 도시를 더해 총 25개의 단행본으로 출간한다. 그리고 이와 더불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도 나온다. 요약하자면 여행자를 위한 가장 고상하고 유용한 시티 가이드의 터치 스크린 버전이다. 책을 보는 것보다 편하고 빠르지만 루이 비통 시티가이드 특유의 섬세한 설명과 아름다운 사진은 그대로다. 둘러 볼 도시에 대한 풍성하고 꽉 찬 정보도 물론이고. 게다가 해당 장소의 웹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가능한 링크도 있다. 11월 5일부터, 앱스토어에서 $9.99.
- 에디터
- 강지영
- 출처
- 루이 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