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을 열면 바다와 해변이 온전히 내 거가 되는 프라이빗 비치 호텔 4.
GOLDENEYE JAMAICA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이안 플레밍이 <007 시리즈>를 집필한 별장을 확장해서 만든 호텔이다. 특히 로우캐이 해변을 따라 늘어선 해변 코타지에 묵으면 우렁찬 파도 소리를 들으며 잠들 수 있다.
CAP D’ANTIBES BEACH HOTEL CAP D’ANTIBES 앙티브에서 유일하게 프라이빗 비치를 가진 호텔. 일 년 내내 태닝할 수 있는 축복받은 날씨와 콩고물처럼 고운 모래사장이야말로 이곳에 한 번 머물면 떠날 수 없는 이유다.
SONG SAA PRIVATE ISLAND RESORT CAMBODIA 크메르어로 따뜻한 마음이라는 뜻의 송 사 섬. 마음만 먹으면 그곳의 모든 게 곧 내 것이 되는, 비밀스럽고도 신기한 리조트다. 아무도 없는 5마일 화이트 샌드 비치에서의 피크닉은 호사 중의 호사. 게다가 모든 부대 시설이 무료다!
MAKAKIZI BODRUM TURKEY 터키의 생 트로페, 보드룸 해안가에 있는 마카키지 호텔엔 모래를 안 뭍히고 바다에 바로 들어갈 수 있는 비치 클럽이 있다. 해질녘엔 비치의 모닥불과 노을로 붉게 변한 에게 해의 풍광을 놓치면 평생 후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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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박나나
- 포토그래퍼
- COURTESY OF CAP D’ANTIBES BEACH HOTEL, GOLDENEYE, MAKAKIZI, SONG S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