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걸 다 잃어도 가방만은 포기할 수 없어. 한순간도 내려놓고 싶지 않은 좀 멋진 가방 10.

카키색 더블 코트, 로고 벨트 가격 미정,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검정색 캐시미어 터틀넥 니트 가격 미정, 에르메스. 검정색 진 70만원대, 생 로랑. 날씬한 첼시 부츠 가격 미정, 톰 포드. 울 페도라 가격 미정, 에르메네질도 제냐. 위켄더 백 1백23만원, 브룩스 브라더스.

스터드 장식 트렌치 코트 3백70만원, 발렌티노. 블랙 윙팁 스터드 슈즈 2백13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 흰색 면 티셔츠 가격 미정, 에르메스. 블랙 팬츠 가격 미정, 톰 포드. 세이코 빈티지 시계는 에디터의 것. 소가죽 트래블 백 1백58만원, 더 브릿지.

올리브색 벨벳 재킷, 블랙 팬츠 가격 미정, 모두 랄프 로렌 퍼플 라벨. 녹색 도트 실크 스카프 가격 미정, 생 로랑. 윙팁 첼시 부츠 가격 미정, 에르메스. 먹색 ‘키폴 반둘리에’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블랙 오피서 재킷, 파이핑 실크 셔츠, 금색 버클 벨트 가격 미정, 블랙 진 70만원대, 검정색 세일러 모자 70만원대, 모두 생 로랑. 단단한 토트백 ‘리버 픽 탑 블랙’ 가격 미정, 굿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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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강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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