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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자동차의 ‘옥토버페스트’

2016.11.07GQ

긴장하기보다는 여유 있게, 경직되기보다는 유연하게 소통하는 한성자동차를 보다 가깝게 음미할 수 있었던 옥토버페스트로 초대한다.


흥겹게 심장을 울리는 음악, 여기저기서 흩어지는 흐뭇한 대화, 잔마다 출렁이는 쌉싸래한 맥주가 쉴 틈 없이 어우러지는 축제. 상상만으로도 즐거워지는 독일의 옥토버페스트가 서울에서 펼쳐졌다. 지난 10월 7일과 8일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 풀사이드 & 가든에서 개최된 2016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가 그것으로, 오감을 기분 좋게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한성자동차 옥토버페스트는 한성자동차 전시장을 방문해서 참가신청서를 작성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400팀(800명)을 초청해 그 동안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된 축제로, 뮌헨을 들뜨게 만드는 세계 3대 축제 중 하나인 독일의 옥토버페스트를 그대로 옮겨왔다. 이를 위해 옥토버페스트가 처음으로 시작된 독일 바이에른 왕국의 깃발에서 착안한 블루와 화이트 컬러의 다이아몬드 패턴으로 행사장이 꾸며졌다. 섬세하게 재현된 행사장에 들어서면 먼저 미각과 후각을 자극하는 바이엔슈테판, 에딩거 등 12종의 독일 맥주는 물론, 맥주와 어울리는 풍성한 음식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다. 풀사이드에서 여유롭게 식사를 하는 동안 라이브 재즈 공연이 이어지며 청각을 쉬게 했는가 하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부케 클래스, 캐리커처, 타로카드 등의 이벤트를 통해 촉각과 시각을 흥미롭게 만족시켰다. 그런가 하면 보다 동적인 자극을 원하는 고객들은 다트, 에어하키, 해머게임 등 다이내믹한 게임을 통해 각자의 취향대로 축제를 즐길 수 있었다.

축제의 분위기가 고조될 즈음 진행된 퀴즈와 럭키드로 행사도 빼놓을 수 없다. 퀴즈를 통해 30년 넘게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로서 한성자동차가 걸어온 역동적인 자취를 돌아볼 수 있었으며, 럭키드로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액세서리 및 1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 등 다채로운 행운도 거머쥘 수 있었다. 행운의 주인공이 되지 않았다고 낙심할 필요는 없었다. 전통의상을 입은 독일인들, The New C-Class Coupe 및 Mercedes-AMG GT 등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차량들과 함께 카메라 셔터를 누르다 보면 어느새 축제는 또 다시 뜨겁게 불타올랐으니 말이다.

한성자동차 대표 울프 아우스프룽은 “고객들과 함께 독일을 대표하는 전통 축제를 함께 즐기고자 한성자동차 고객 초청 옥토버페스트를 준비했다.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훈훈한 의도를 다시금 일깨워 주었다.

 

Han Sung Motor 한성자동차는 메르세데스-벤츠의 공식 딜러로, 지난 31년간 한국 수입차 시장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최상의 품질과 투철한 서비스에 대한 확고한 철학을 기업정신으로 구축하며 고객의 신뢰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 수입자동차 딜러로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네트워크인 전국 16개 전시장과 17개 서비스센터(한성모터스 3개 전시장 2개 서비스센터 포함)를 구축하고 있으며, 수입차 업계 최초로 서비스센터 5곳이 동시에 KS 서비스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외국계 회사 최초로 국가품질혁신부문의 대통령상인 ‘서비스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글로벌 메르세데스-벤츠 테크마스터 한국대표로 출전하여 한국의 기술적 우수성을 증명했을 만큼 업계 최고의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한성자동차는 항상 고객의 편의와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투자를 지속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과 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며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다. 특히, 2012년부터 사회공헌 활동의 하나로 미술영재 장학사업인 ‘드림그림’을 출범하여 미술 및 문화와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40명의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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