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의 서문을 톡톡이 먼저 열었다. 레스토랑 ‘톡톡(TocToc)’이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의 2017년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날아들면서 2월 21일에 발표된 전체 리스트에 대한 관심도 뭉게뭉게 피어나는 중이다. ‘주목해야 할 레스토랑’ 상은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50’에 들지는 않았지만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레스토랑에게 주는 상이다. 지난 2013년에 문을 열고, 프렌치의 단정한 변주를 접시 위에 그려온 김대천 셰프의 음식을 안다면 절로 고개가 끄덕여질 것이다. 2월 21일에 발표되는 1위부터 50위까지의 순위는 GQ 인스타그램(@gq_korea)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 에디터
- 손기은
- 사진
- 톡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