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면 책상 위도 멋져야 한다고 믿는 완벽주의자를 위해 에르메스가 폴리오 컬렉션을 만들었다. 포근한 남색 울 펠트와 은은한 커피색 가죽. 번쩍이는 가죽을 사용해 무턱대고 으스대는 데스크 세트와는 차원부터 다르다. 침착하고 담담해서 보면 볼수록 더 정이 간다. 책상 위에 가만히 두는 것만으로도 다정한 친구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
- 에디터
- 윤웅희
- 포토그래퍼
- 이현석
남자라면 책상 위도 멋져야 한다고 믿는 완벽주의자를 위해 에르메스가 폴리오 컬렉션을 만들었다. 포근한 남색 울 펠트와 은은한 커피색 가죽. 번쩍이는 가죽을 사용해 무턱대고 으스대는 데스크 세트와는 차원부터 다르다. 침착하고 담담해서 보면 볼수록 더 정이 간다. 책상 위에 가만히 두는 것만으로도 다정한 친구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