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중에서 딱 한 개만 골랐다. 브랜드를 대표하는 그루밍 제품 28.
위부터 | 산타 마리아 노벨라를 유명하게 만든 일등공신 크레마 이드랄리아 수분 크림 13만3천원(50ml), 산타 마리아 노벨라. 거친 바닷바람에도 입술을 촉촉하게 유지시켜주는 아몬드 코코넛 립밤 2만원(17ml), 라 브루켓 by 에크루. 식물성 오일과 스콸렌으로 보습력을 높인 울트라 페이셜 크림 7만5천원대(125ml), 키엘. 허브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항산화 기능의 파슬리 시드 안티 옥시던트 세럼 8만5천원(100ml), 이솝. 끈적임 없이 빠르게 스미는 레스큐 워터 로션 4만9천원대(200ml), 랩 시리즈. 분당 3만1천 회 진동으로 구석구석 깨끗하게 닦는 소닉케어 다이아몬드클린 음파 칫솔 30만8천원, 필립스. 23년 동안 꾸준히 사랑받아온 시어 버터 핸드크림 3만7천원(150ml), 록시땅.지중해를 연상시키는 시원한 파란 병. 미르토 디 파나레아 오 드 트왈렛 14만5천원(75ml), 아쿠아 디 파르마. 얼음물처럼 깨끗하고 상쾌한 향이 특징인 실버 마운틴 워터 오 드 퍼퓸 36만8천원(75ml), 크리드. 세안과 보디 워시, 샴푸를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1만2천원대(240ml), 닥터 브로너스. 이탈리아 여행 선물로 가장 유명했던 마비스 화이트닝 민트 치약 가격 미정(75ml), 마비스. 여름철 바닷가의 필수품 트로피컬 태닝 오일 가격 미정(200ml), 하와이안 트로픽. 피부의 수분 장벽을 강화하는 포마드 콘크레뜨 핸드크림 5만8천원(75g), 불리 1803. 1911년부터 지금까지 브랜드의 대표 제품으로 굳건히 자리해온 블루틴 크림 5천원대(100ml), 니베아.
위부터 | 입 안을 상쾌하게 정리하는 마우스 워시 내추럴 그린 티 1천9백원(80ml), 리스테린 by 올리브영. 침구와 커튼, 소파의 퀴퀴한 냄새를 없애주는 패브릭 프레시 클래식 2만9천원(250ml), 런드레스. 가늘고 힘없는 머리카락을 탄력 있게 만드는 오미엘 샴푸 4만2천원(120ml), 레오놀그렐. 세련된 향수병 디자인과 달콤하고 풍성한 향기. 발 다프리크 오 드 퍼퓸 29만원(100ml), 바이레도. 세계적인 전동 세안기 붐을 일으킨 클라리소닉 알파 핏 29만원, 클라리소닉. 피부를 하루 종일 촉촉하게 유지해주는 아쿠아파워 모이스처라이저 5만6천원대(75ml), 비오템 옴므. 피부 톤을 맑고 깨끗하게 정돈하는 엑스폴리에이팅 토닉 3만5천원대(200ml), 크리니크. 브랜드의 대표 성분 미라클 브로스를 듬뿍 넣은 크렘 드 라 메르 38만5천원(60ml), 라 메르. 남프랑스의 온천수로 만든 오 떼르말 스프레이 8천원(50ml), 아벤느. 초록색 알갱이가 톡톡. 천연 에센셜 오일이 두피를 튼튼하게 만드는 포티샤 스티뮬레이팅 샴푸 2만6천원(200ml), 르네 휘테르. 뇌쇄적인 광고 이미지로 더 유명한 톰 포드의 첫 번째 향수 블랙 오키드 오 드 퍼퓸 14만원(50ml), 톰 포드 뷰티. 놓치고 싶지 않아 누구나 한 번 쯤은 써봤다. 투명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페이셜 트리트먼트 피테라 에센스 9만원대(75ml), SK-2. 귀여운 꿀벌이 그려진 비즈 왁스 립밤 틴 6천원(8.5g), 버츠비. 향초를 대유행시킨 주인공. 부드러운 장미 향의 베이 캔들 7만9천원(190g), 딥티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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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윤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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