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의 기쁨>
금정연, 정지돈, 루페
절친한 두 친구가 나누는 문학에 관한 한담, 그러나 그 안에 숨겨져 있는
‘새로운 문학은 가능한가’라는 묵직한 질문.
<지식인의 옷장>
임성민, 웨일북
“한 벌의 옷이 한 사람의 스타일이 되는 일은 사람에게 달렸다.” 7가지 명제를
거치며 스타일링 팁과 인문학적 사유를 겹쳐놓는다.
<트렌드 큐레이팅 아이디어>
로히트 바르가바, 심포지아
최신 트렌드를 알기 위한 책이 아니다. 로히트는 트렌드를 ‘지속성’으로 파악하며,
그 맥락을 읽기 위해 필요한 관점을 제안한다.
<식물의 취향>
박기철, 글항아리
식물의 씨앗처럼 글이 점점이 있다. 식물을 가까이하는 사람의 내면이, 수사가 아닌
생활로서 잔잔하게 흐른다.
- 에디터
- 정우영
- 포토그래퍼
- 이현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