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란색 아이템

2017.05.08강지영

귀엽고 청초하고 유익하고 시원한 것들만 모았는데, 어쩌다 보니 모두 파란색.

왼쪽부터 | 잉크처럼 새파란 콰사 스니커즈 가격 미정, Y-3 by 분더샵. 뒷주머니에 지퍼가 달린 데님 팬츠 가격 미정, 디올 옴므. 데님으로 만든 자수 장식 실내화 29만9천원, 파르팔라 by 유니페어. 이충걸 <엄마는 어쩌면 그렇게> 1만3천8백원, 예담. UV 프로텍터 H 선블록 5만8천원(50ml), 시세이도. 숫자 장식의 간결한 파란색 야구모자 7만5천원, 나인 원 세븐 by 10 꼬르소 꼬모. 복싱 캥거루 시드니 가격 미정, 오씨 프렌즈. 밀첸 안경 33만원, 모스콧. 잡지는 가렛 헤드룬드 커버의 <어나더맨> 14호. 코뿔소 그림이 그려진 카드 지갑 가격 미정, 루이 비통. 휴양지의 모든 향을 품은 만다리노 디 아말피 향수 37만원(100ml), 톰 포드. 귀여운 자수가 있는 티셔츠 6만8천원, 클럽 페탕크 by 플랫폼 플레이스. 라이터 1백39만원, S.T.듀퐁. 레이디 그레이 티 가격 미정, 트윙스. 부드러운 송아지 가죽으로 만든 지갑 가격 미정, 안야 힌드마치 by 분더샵. 알베르 노트북 가격 미정, 루이 비통. 듀오폴드 센테니얼 레피스블루 GT 만년필 75만원, 파카. 에나멜 백팩 1백5만원, 몽클레르.

    에디터
    강지영
    포토그래퍼
    이현석
    어시스턴트
    김찬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