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태양만큼 작열하는 음료 신제품.
룩 벨레어 프랑스 현지보다 미국에서 더 인기 있는 샴페인이 국내에도 출시됐다. 빛을 받으면 발광하는 라벨 때문에 점잖은 바보다 신나는 라운지에서 인기다.
네스프레소 온 아이스 네스프레소에서 처음으로 아이스 커피를 위한 전용 캡슐이 나왔다. 물 90밀리리터와 얼음 90그램을 넣으면 완벽한 아이스 커피 한 잔이 된다.
크루저 피치 병만 따면 바로 칵테일을 마실 수 있는 크루저에서 오랜만에 신제품이 나왔다. 복숭아 향을 그득 담았고, 투명한 분홍색으로 향을 살렸다.
코티카 에스프레소 캠핑 갈 때 혁신적으로 짐을 줄일 고티카 액상 에스프레소 커피. 손가락 길이의 스틱 하나를 아이스크림 위에 부으면 아포카토가 된다.
타이거 맥주 싱가포르의 맥주이자, 동남아의 더운 기운을 확 씻어내리는 타이거 맥주가 로고를 바꿨다. 호랑이가 이전보다 더 대담해졌다.
아크 캔맥주 아크에서도 드디어 캔맥주가 나온다. 늘 그렇듯 세련된 디자인과 간결한 맛을 담았다. 아크 클래식과 아크 허그미 2종으로 출시된다.
로트캡션 알코올 도수 8도의 편안한 스파클링 와인. 달콤한 맛과 화사한 색상을 주저 없이 뽐낸다. 라임, 망고, 석류 맛 세 가지로 판매된다.
모엣&샹동 아이스 임페리얼 샴페인의 엄숙함을 깨뜨려온 모엣&샹동이 이번에도 벽을 깼다. 샴페인에 얼음을 넣어 즐기길 권하는 최초의 브랜드로 등극했다.
피츠 수퍼클리어 오랜만에 출시된 국산 맥주 신제품. 가볍고 연한 라거 맥주로, 다른 주류와 섞어 마시거나, 얼리듯이 차갑게 만들어 마시면 갈증이 단박에 가신다.
타소니 이탈리아에서 온 유자 소다 음료. 1병에 유자 3개 분량의 껍질이 들어간다. 진한 유자 향에 청량한 탄산이 더해져 야외 카페에서 마시기 좋다.
시드르 쎄시 미쉐린 레스토랑에서 자주 보이는 프랑스 노르망디 시드르가 국내에 출시됐다. 프랑스의 내로라하는 바에서도 이 시드르를 즐겨 사용한다.
골드피크 티 코카콜라에서 만든 홍차 음료. 달콤하지만 끈적이지 않고 향긋하지만 씁쓸하지 않다. 오리지널 맛과 라즈베리 향 두 가지로 출시된다.
- 에디터
- 손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