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날 땐 기차에 몸만 싣지 않는다.
1937~1941년 생산되고 2차 대전 당시 전시물자 수송을 담당했던 화물용 대형 증기기관차 BR 41. 다이캐스팅, 황동, ABS 재질로 이루어졌으며, 굴뚝과 피스톤 등 7개 부분에 다이내믹 스모크 기능을 탑재하고, 총 12개의 LED 조명, 전면 해치 개방, 디지털 제어를 통한 16가지 사운드를 제공하는 1/32 스케일의 모델이다. 운전차 기준 소비자가 4백19만원.
왼쪽 앞부터 | 오스트리아 고속열차 레일젯의 견인기관차로 최고속도 기록 357km/h로 기네스에 오른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전기기관차의 양산형 제품. ‘Railjet’ 전용기 도장을 제품화하고 전면에 와이파이 통신이 가능한 HD급 카메라가 설치돼 전면 주행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감상하거나 녹화할 수 있다. 각각 운전차 기준 소비자가 69만8천원, 객차 1량 기준 소비자가 8만9천원, 객차 3량 세트 기준 소비자가 49만2천원.
필드에서 정확한 클럽 선택과 힘 조절에 도움을 주는 레이저 방식의 6배율 거리측정기 쿨샷 i80 VR은 소비자가 59만8천원, 미러리스 카메라 최초로 15미터 방수, 2미터 높이의 충격을 견디고 GPS / GLONASS 같은 로그 표시와 함께 고도계, 수심계, 전자나침반, 수준기까지 제공하는 AW1은 11~27.5mm 렌즈 포함 기준 최저가 1백16만원대, 니콘. 인텔리전트 플라이트 모드로 특정 구도의 촬영을 자동으로 수행하는 퀵 샷, 스마트폰 터치로 촬영 장소 및 방향을 지정할 수 있는 탭플라이, 피사체를 인식하고 추적하는 액티브 트랙, 손 동작으로 드론을 조종하고 촬영하는 제스처 기능의 드론 스파크는 최저가 61만원대, DJI. UHD 촬영과 음성 제어가 가능한, 액정이 없는 대신 콤팩트 사이즈로 접근성을 높인 액션캠 히어로 5 세션은 최저가 46만원대, 고프로.
왼쪽 앞부터 | 1910년부터 1915년까지 독일 바이에른 주에서 운행했던 증기기관차. 1930년대 독일의 국제 호화 특급열차인 라인골드 4세대 버전을 재현한 열차. 스트라스부르 – 슈투트가르트 – 뮌헨 – 잘츠부르크 – 비엔나 – 파리를 지났던, 한때 세계에서 가장 빠른 국제 특급열차였던 오리엔트 익스프레스. 각각 운전차 기준 소비자가 89만9천원, 3량 세트 기준 소비자가 71만8천원, 전체 세트 기준 소비자가 1백68만원.
수영, 자전거, 달리기, 에어로빅 등 다양한 운동 모니터링에 특화되고, 밴드, 뱅글, 펜던트 등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확장성도 좋은 피트니스 밴드 플렉스 2는 최저가 9만원대, 핏비트. 1시간 충전으로 50분 사용이 가능한 고성능 배터리로 어디에서나 8개의 빗과 액세서리로 머리카락과 수염을 정리할 수 있는 멀티 그루밍 키트 QG3371은 최저가 9만원대, 필립스. 신축성 있는 줄이 바람에 강한 지포 라이터에 부착돼 있어 야외 활동에서 편리한 라이터 275 연결고리는 소비자가 3만5천원, 지포. 가로 11센티미터에 불과해 휴대성이 뛰어나고, 명성이 자자한 WD 휴대용 파우치 혹은 특수 안전 케이스를 추가해서 쓸 수 있는 마이 패스포트 울트라 메탈은 2테라바이트 기준 최저가 13만원대, WD.
왼쪽 앞부터 | 19세기 후반 프로이센 왕실 철도의 객차를 재현한 제품으로 객실(1~3등)별 조명, 천장 간접조명, 테이블등 등 실내 조명을 8가지로 나눠 배치했다. 19세기 독일연방 철도 화물차를 곤돌라, 목재 집적까지 포함해 만들었다. 각각 4량 세트 기준 소비자가 2백80만원, 3량 세트 기준 소비자가 1백9만원.
키보드 타입 커버를 분리할 수 있는 12.3인치 화면의 태블릿 PC 서피스 4 프로는 코어 i5 CPU, 8기가바이트 메모리 모델 기준 최저가 1백6만원대, 마이크로소프트.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기록할 수 있는 iOS 기반의 스마트 스타일러스 뱀부 스케치는 소비자가 9만8천원, 와콤. 스마트폰, USB 재생을 지원하고 2와트 스테레오 스피커, 탈착형 8000mAh 배터리, 충격 방지 및 방수 성능의 실리콘 케이스를 갖춰 야외 활동에 최적화된 해상도 1280×720의 미니빔 프로젝터 GS1은 최저가 58만원대, 벤큐.
- 에디터
- 정우영
- 촬영협조
- 트레인스토리(BAHNHAD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