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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빙 슈즈의 원조 토즈

2017.09.25윤웅희

토즈는 예전부터 질 좋은 가죽과 빈틈없는 만듦새로 유명했다. 하지만 이 브랜드가 사람들 머릿속에 문신처럼 각인된 건 1970년대 말, 고미노 드라이빙 슈즈를 출시하면서부터다. 고미노는 단숨에 토즈의 상징적인 DNA가 되었고, 이후로도 끊임없이 진화해왔다. 뒤축에 고무 페블을 박은 이 고미노 스니커즈가 진화의 명백한 증거다. 양털을 트리밍해 넣은 고미노 스니커즈, 토즈.

    에디터
    윤웅희
    포토그래퍼
    이현석
    어시스턴트
    송재훈
    협찬
    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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