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뉴 하드코어, 디올 옴므

2017.10.06강지영

디올 옴므는 남성적 매력이란 좀 진부한 단어를 아주 현대적인 어휘로 바꾸어 놓았다. 특유의 섹시한 에너지는 크리스 반아셰의 아이디어, 아틀리에의 기술, 하우스의 오랜 유산이 합쳐져 만들어지는데, 이 조합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새로움이다. 2017년 겨울을 위한 디올 옴므만의 단어 하디올 HARDIOR은 하드 코어에서 따왔고, 아티스트 댄 비츠의 모쉬 핏을 재현한 예술적인 아이템들이 더해져 어둡고 무겁지만은 않은 뉴 하드코어를 보여준다.

    에디터
    강지영
    포토그래퍼
    이신구
    협찬
    디올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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