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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20년, 나이키 에어 맥스 97

2017.10.06강지영

에어맥스 오리지널의 귀환. 그러나 다시 보완하고 한층 새롭게 만들었다. 무게를 줄이고 시그너처 라인은 강조했으며 착용감을 위해 더 편한 솔을 사용했다. 그럼에도 여전히 매끈한 라인, 휘황한 광택,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은 나이키 에어맥스 97 울트라만의 것이다. 흰색, 회색, 검은색 에어맥스 97 울트라, 모두 나이키.

    에디터
    강지영
    포토그래퍼
    이신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