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의 수장 미우치아 프라다는 현존하는 디자이너 중 가장 독창적인 존재감이 뛰어나다. 가끔 그 기발함에 당황할 때도 있지만, 최신 유행에 위트와 재치를 압도적으로 더하다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지 싶다. 결국 프라다는 매 컬렉션마다 강렬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는 브랜드, 무대에 모델이 오르기 전에는 아무것도 예상할 수 없는 브랜드, 뻔하고 비슷하고 지루하다는 말은 절대 안 어울리는 브랜드가 되었다.
- 에디터
- 박나나
- 포토그래퍼
- 신선혜
- 헤어 & 메이크업
- Anna Bernabe for Exclusive Artists using Leonor Greyl Paris and Skinceuticals
- 프로듀서
- Park In young at Visual Park
- 협찬
- 프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