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모로소, 칼한센앤손, 위트만의 아름다운 싱글체어

2018.10.09GQ

클래식처럼 완전한 6개의 싱글체어.

수백 개의 패브릭 조각을 엮은 부케 암체어 가격 미정, 모로소. 베를린 필하모닉이 연주한 브람스의 현악 6중주 No.1 in B flat major, op.18.

 

한스 베그너가 디자인한 오큘러스 가죽 체어 가격 미정, 칼한센앤손 at 덴스크. 토스카니니가 지휘한 바그너의 탄호이저 서곡.

 

하이메 아욘이 다지인한 부엘타 하이백 체어 8백40만원, 위트만 at 보에. 카라얀이 지휘한 얀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아르네 야콥센이 디자인한 에그 체어 1천7백73만원, 프리츠 한센 at 보에. 야나체크 콰르텟이 연주한 드보르자크 현악 4중주 No.12 in F major op.96 아메리카.

 

펠리칸 체어 위드 패브릭 버튼스 9백97만원, 원 콜렉션 at 에이후스 & 하우스 오브 핀율 서울. 산토도밍고 수도원의 마리아 아인지델른 성가대가 부른 그레고리오 성가.

 

마르코 자누소가 디자인한 레이디 체어 1천1백10만원, 카시나 at 크리에이티브 랩. 카라얀이 지휘한 쇤베르크의 정화된 밤 op.4

    에디터
    이예지
    포토그래퍼
    이현석
    스타일리스트
    황남주 at Bureau de claud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