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는 연말에만 분위기를 낼 수 있지만, ‘글로 레드’는 내가 원하면 언제든 근사하게 분위기를 띄울 수 있다.
레드만큼, 들뜨고 부푼 연말의 기운을 기막히게 표현해줄 컬러가 또 있을까?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BAT) 코리아가 혁신적인 히팅 디바이스 ‘글로(glo™)’에 이 절묘한 관계를 우아하게 적용한 ‘글로 레드’를 소개한다.
‘글로 레드’는 글로 시리즈 2의 모든 업그레이드 요소들이 집약되어 있는 한정판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가는 디자인으로 뛰어난 그립감을 내세우며, 궐련형 전자담배 중 유일하게 스틱을 360도로 감싸 내부까지 균일하게 가열하는 기술을 적용해 일반 연소 방식보다 냄새는 최소화하고 담배의 풍미는 극대화한 것. 선명한 레드 컬러가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 글로 레드는, 글로 시리즈 2의 시그니처 룩인 글로시한 상단과 매트한 하단이 군더더기 없이 매치되어 있다. 덕분에, 글로 레드 하나만으로도 밝고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한편, 글로의 전용 스틱 ‘네오(neo™)’의 캡슐형 신제품 ‘네오 트로피컬 쿨+(neo Tropical Cool+)’와 ‘네오 루비 쿨+(neo Ruby Cool+)’도 만날 수 있다. 이 두 제품은 7월 글로 시리즈 2 출시에 맞춰 선보인 네오 부스트+와 다크 토바코+와 같은 라인업의 제품들로, 차별화된 블렌딩을 통해 네오의 타 제품들보다 더욱 풍부한 맛을 자랑한다. 네오 트로피컬 쿨+는 캡슐을 터뜨리면 입안 가득 풍부한 트로피컬 느낌으로 채워져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 네오 루비 쿨+는 캡슐을 터뜨리면 루비의 진한 빛깔이 입안 가득 차오르는 듯 경쾌한 느낌이 확 퍼진다.
글로를 즐길 줄 아는 가이들에게 호락호락한 디자인의 네오를 건넬 수는 없는 법. 새로운 네오는 네오 고유의 모던하고 심플한 이미지에 그린, 옐로, 루비 등 다채로운 컬러로 특징적인 맛을 감각적으로 표현함으로써 트렌디한 감성을 더했다. 특히 팩 하단에 그린에서 각각 옐로와 루비 컬러로 이어지도록 캡슐 부분을 표현하여, 캡슐을 터뜨리며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맛을 강조했다. 또한 스틱에도 캡슐이 위치한 곳에 캡슐 모양을 그려 넣어 네오를 보다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글로 레드 권장 소비자가 9만원(쿠폰 적용가 6만원)
네오 4천5백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