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르메네질도 제냐가 새롭게 선보인 ‘체사레 스니커즈’에는 스트리트 패션과 하이엔드 감성의 조화가 담겼다.
럭셔리 남성 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가 19FW 패션쇼에서 체사레(CESARE)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스타일리시하고 독특한 컬러 조합이 특징인 체사레 스니커즈는 초경량 고무 솔과 매쉬 소재의 천, 가죽 등 다양한 텍스처가 조화를 이룬다.
제냐는 체사레 스니커즈의 출시와 함께 커스터마이즈 서비스인 ‘마이 체사레’를 선보인다. 취향껏 색상을 선택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스니커즈를 제작할 수 있는 것. 체사레 스니커즈의 로고와 메쉬 소재 디테일, 가죽 장식 부분 등을 다양한 팬톤 컬러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수백, 수천 가지의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이니셜도 새길 수 있어 특별한 소장가치를 선사한다.
트렌디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체사레 스니커즈는 화이트, 블루, 블랙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마이 체사레 서비스는 전국 에르메네질도 제냐 매장에서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제작기간은 약 8주 정도 소요된다.
-체사레 스니커즈: 83만 5천원 (화이트, 블루), 97만 5천원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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