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하다못해 간지럽기까지 한 피부 살리는 법 | 지큐 코리아 (GQ Korea)

건조하다못해 간지럽기까지 한 피부 살리는 법

2019-04-02T10:47:30+09:00 |how to|

변화무쌍한 날씨 앞에 가장 위험한 건 건조한 피부다. 건조하다못해 간지러워지기 전에 미리 미리 예방한다.

난방기구가 지나가니 에어컨이 다가왔다. 건조한 공기는 계절을 따지지 않고 들이닥친다. 평소의 피부 관리 습관이 충실한 편이 아니라면 어떠한 조건 속에서도 건조하고 간지러운 피부를 예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모색해볼 때다. 건조를 피하려고 시작했지만, 피부 트러블까지도 함께 타파할 수 있다.

샤워는 짧고 시원하게, 횟수는 줄인다
따뜻한 물로 오래 샤워하면 기분은 좋아지지만 피부에는 좋지 못하다. 뜨거운 물은 수분까지 씻어내기 때문에 피부를 부드럽고 매끄럽게 유지해주는 자연 오일 성분마저 제거된다. 가능하다면 온도를 조금 낮추고 샤워의 횟수를 하루에 한 번으로 제한한다. 건조한 공기는 샤워 후에 이미 피부를 향해 침투하기 시작한다.

겨울에는 밤(Balm)을 사용한다
수분 공급 제품으로는 로션이나 크림, 오일 등 여러 종류가 있지만 건조가 심하다 느껴지면 밤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밤은 좀 더 무겁기 때문에 더 많은 영양분을 함유하고 있다. 특히 건조한 공기나 차가운 바람 같은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낮에 뭘 바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잠자는 동안에 가장 강력하고 효과적인 제품을 적용해야 한다. 밤은 면도 후에 사용하기에도 효과적인 제품이다. 면도한 뒤 피부는 가장 약한 상태로 변하기 때문이다.

몸 전체를 보습한다
얼굴과 손에만 보습이 필요한 것이 아니다. 수염부터 발끝까지 몸 전체에 수분을 공급해야 하는데, 가장 편하고 좋은 제품은 바로 바디로션이다. 합리적인 가격대의 제품부터 이솝의 바디 밤처럼 고급 제품까지 다양한 범위대의 바디로션은 건조한 피부를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가장 쉬운 방법이다. 가렵고 거친 피부에 아주 효과적이다.

가습기를 사용한다
야간 피부 관리는 얼굴에 바르는 제품뿐만 아니라 다른 방법도 사용해야 한다. 밤새 몸에 흡수되는 공기의 질을 향상시켜서 피부에 더 많은 수분을 공급할 수 있는 방법을 추가한다. 날씨가 건조하다 싶을 때는 가습기를 사용하여 주변 공기를 수분으로 가득 채운다. 그리고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문을 닫는 것도 잊지 않는다. 이렇게 단속을 하면 목과 입이 쉽게 건조해지지 않기 때문에 수면과 호흡의 질도 개선된다.

보습 기능이 있는 비누와 클렌저를 사용한다
짧은 샤워와 적은 횟수의 샤워 외에도 샤워를 할 때 사용하는 제품도 중요하다. 가끔은 클렌저나 비누가 건조한 피부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피부의 먼지나 때를 제거하면서 유분마저 과도하게 씻기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분을 위해 어느 정도의 유분은 피부 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 깨끗한 세정 효과는 있으면서 수분을 공급하거나 보존해줄 수 있는 그러한 제품으로 교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