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얼굴론 – 배우 류준열의 서늘한 얼굴

도경수, 박정민, 임시완, 류준열, 이제훈. 지금 가장 뜨거운 남자 배우들의 얼굴을 새롭게 들여다봤다. 네 번째는 류준열이다. 날이 선 눈매, 요철이 분명한 콧날과 광대, 큼직하게 다문 입이 부딪치는 인상은 종종 이야기의 반전을 만들어낸다. 카메라 앞에 앉아서 졸기만 해도 스펙터클이 되는 배우들이 있다. 이를 테면 젊은 시절의 로버트 레드포드처럼. 시드니 폴락의 영화 <추억>은 주인공 케이티(바브라 스트라이샌드)가 대학 … 신 얼굴론 – 배우 류준열의 서늘한 얼굴 계속 읽기

연관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