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의 스토리가 인류의 스토리만큼 위대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배우 임시완은 편견과 한계를 장점으로 만드는 모험가다. 그는 <미생>의 장그래부터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조현수, 최근 시작한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의 윤종우까지 매번 놀라울 정도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오메가 스피드마스터 문워치 달착륙 50주년 및 인류의 모험 정신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GQ와 오메가는 “어떤 존재든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면 특별해진다”고 말하는 임시완의 특별한 순간에 대해 들어봤다.
체크 셔츠, DKNY. 더블 브레스티드 수트, 마틴 마르지엘라. 슈즈, 프라다.
- 에디터
- 나지언
- 비디오그래퍼
- JDZ CHUNG
- 스타일리스트
- 안정희
- 헤어
- 이남규
- 메이크업
- 이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