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LE

라코스테의 다섯 가지 아우터 콜라보레이션

2019.10.10GQ PROMOTION

라코스테의 콜라보레이션은 뻔하지 않다. 슈프림, 골프 르 플레르 등 최근 라코스테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이 그 증거다. 이번엔 아우터를 대표하는 각기 다른 다섯 개 브랜드와 만났다. 피레넥스, 케이웨이, 알파인더스트리, 글로버올 그리고 테일러 토요까지. 이름만 들어도 브랜드 고유의 아우터 스타일이 떠오르는 다섯 개 브랜드가 라코스테의 콜라보레이션 행진에 합류했다. 브랜드마다 지닌 헤리티지와 라코스테만의 스타일을 모두 만날 수 있는 각기 다른 색깔의 다섯 가지 아우터를 소개한다.

 

 

1. 라코스테 X 피레넥스 (PYRENEX)

‘피레넥스’는 15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다운 아우터 브랜드다. 그들이 프리미엄이라는 수식어를 자랑스럽게 붙일 수 있는 이유는 오랜 시간 동안 깃털과 솜털의 관리에 직접적으로 관여해 그들만의 특별한 비율로 따뜻함을 선사하기때문이다. 라코스테 역시 늘 최고의 품질 기준을 엄수하는 브랜드로 이 둘이 만나 말 그대로 좋은 품질의 다운 점퍼를 선보였다. 오버사이즈 다운 숏 점퍼는 피레넥스가 고수하는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에 라코스테의 스포티한 무드를 더한 것이 특징. 덕 다운을 사용했으며 풍성한 볼륨감이 안락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코브랜딩 스트라이프 로고를 포인트로 컬러는 나이트 블루, 비스마르크 레드, 그린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남성 여성 모두 착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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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라코스테 X 케이웨이 (K WAY)

프랑스 브랜드 ‘케이웨이는’ 최초로 완전 방수 바람막이를 선보인만큼 믿음직스런 기술력을 자랑한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서는 라코스테의 풍부한 창의성을 더해 기능성과 스타일 모두를 충족시키는 특별한 윈드 브레이크를 선보였다. 방수성, 통기성 등 뛰어난 소재로 기능성은 물론이고 소재의 개성을 돋보여주는 컬러 블록 디테일로 생동감을 더했다. 90년대 오버 사이즈 후디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은 자유로운 프렌치 무드를 더한다. 성인용 제품뿐 아니라 키즈 사이즈가 함께 출시되어 패밀리 룩 연출로도 손색 없다. 옐로우, 레드, 나이트 블루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키즈 제품은 옐로우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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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코스테 X 알파인더스트리 (ALPHA INDUSTRIES)

항공 재킷을 떠올리면 떠오르는 브랜드 중 하나인 ‘알파 인더스트리’. 미국 밀리터리 캐주얼 브랜드 ‘알파 인더스트리’는 기본에 충실한 디자인에 뛰어난 품질과 기술을 더해 국내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자랑한다. 라코스테와의 만남을 통해서는 밀리터리 헤리티지에 쿠튀르 요소를 가미해 젊고 새로운 스타일의 항공 점퍼를 선보였다. 선원의 모직 재킷을 모티브로 해 지퍼 대신 버튼 디테일을 택했으며, 소매 부분 지퍼 풀러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를 새켜 포인트를 주었다. 후드에는 인조 모피를 장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후드의 지퍼를 내려 스타일링을 변형할 수 있는 것이 또 다른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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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코스테 X 글로버올 (GLOVERALL)

‘글로버올’은 1951년 탄생한 영국 브랜드로, 오리지널 푸퍼와 피코트 등 수제작한 아우터로 오랜 시간 명성을 쌓아왔다. 이번 협업을 통해서는 ‘글로버올’이 지향하는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피코트 실루엣에 라코스테의 스포티함을 더해, 테일러와 캐주얼을 넘나드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재현했다. 영국 해국 장교의 유니폼에서 비롯된 오리지널 미디 스타일로 영국 스타일의 상징적 칼라와 두터운 멜턴 양모가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잘 나타내준다. 두 브랜드가 표방하는 고급스러운 프렌치 스타일이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품격있고 유연한 스타일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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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라코스테 X 테일러 토요 (TAILOR TOYO)

‘테일러 토요’를 말하자면 손자수에 관한 역사와 전통을 떼어놓을 수 없다. 그만큼 정교하고 섬세한 노하우를 자랑하는 ‘테일러 토요’가 라코스테와 만나 특유의 대담함을 완성시켰다. 리버시블로 출시된 스카잔 점퍼의 등 부분에는 양면 모두 르네 라코스테의 모습을 감각적으로 새긴 것이 특징. 르네 라코스테와 생동감 넘치는 악어, 그리고 용문양이 새겨진 면은 크림 컬러와 짙은 네이비 컬러와 만나 스카잔 특유의 빈티지한 매력을 잘 살렸으며, 청록색 컬러의 안쪽 면에는 르네 라코스테의 과거 시절과 함께 라코스테를 상징하는 악어 자수를 앞면에 새겨 라코스테 특유의 클래식한 스포티 무드를 잘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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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기 다른 얼굴을 하고 있지만 남다른 장인정신으로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에서 서로 닮은 다섯 개의 브랜드, 그리고 라코스테. 이들이 만나 탄생한 다섯개의 아우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라코스테 가로수길 플래그십과 광복직영점을 포함한 일부 오프라인 매장과 디지털 플래그십 스토어(바로가기), 그리고 패션라이프 편집샵 비이커에서 독점 판매된다. 문의) 1588-9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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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Q 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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