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 전나무와 화이트 시더우드에 쌉쌀한 오렌지 향을 더했다. 일루지오네 포 힘 오 드 트왈렛 17만1천원(90ml), 보테가 베네타. 베티베르를 주원료로 페퍼, 가이악 등 남성적인 향을 조합했다. 베티베르 46 23만5천원(50ml), 르 라보. 매콤한 시나몬 오일과 달콤한 바닐라 향이 뒤섞여 강렬하게 퍼진다. 아미리스 옴므 엑스트레 37만4천원(70ml), 메종 프란시스 커정. 베티베르와 오렌지, 오크 모스 향의 삼박자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향수. 베티베르 엑스트라오디네르 38만원(100ml),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 짙은 나무와 묵직한 타바코 향이 남성적이다. #2 스피리터스 14만8천원(100ml), 밀러 에 베르토 at 메종 드 파팡. 부드러운 가죽과 스파이시 향을 절묘하게 조합했다. 아코드 우드 29만8천원(100ml), 바이레도.
아가우드에 달콤한 코코아 향을 더해 깊은 가을의 공기를 담았다. 누보 몽드 35만원(100ml), 루이 비통.
왼쪽부터 | 아키갈라 우드에 부드러운 아이리스와 플로럴 향을 더했다. 윈 아무레트 22만원(100ml), 에따 리브르 도랑주 at 메종 드 파팡. 깊은 밤 고요하게 항해하는 해적선을 상상하며 만들었다. 블랙 팬텀 메멘토 모리 38만원대(50ml), 킬리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