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리차드 케네디는 다재다능한 젊은 예술가다. 회화, 조각, 영상을 아우르며 오페라 각본, 작곡,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다. 조현화랑 해운대에서 3월 22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서 그의 전방위적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선 오페라 대본을 페인팅이라는 매체를 통해 물리적으로 창조해낸 8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재
- 에디터
- 김아름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리차드 케네디는 다재다능한 젊은 예술가다. 회화, 조각, 영상을 아우르며 오페라 각본, 작곡, 연출에도 일가견이 있다. 조현화랑 해운대에서 3월 22일까지 열리는 개인전에서 그의 전방위적 재능을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전시에선 오페라 대본을 페인팅이라는 매체를 통해 물리적으로 창조해낸 8점의 회화 작품을 선보인다.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