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만 있는다고 대충 입을 수는 없다. 재택근무든 홈트레이닝이든 제대로 입고 해 보자. 프로집콕러를 위한 패션 아이템을 소개한다.
집에 있다고 꼭 목 늘어난 흰 티셔츠를 입어야 할 필요는 없다. 화사한 컬러와 눈에 띄는 스트라이프로 집에만 있어 답답해진 마음을 확 날릴 필요가 있다. 그리고 미드 웨이트 코튼은 더 이상 목 늘어날 걱정 안 해도 된다. 스트라이프 티셔츠, Mr P. 구매 링크 바로 가기
피트니스 센터는 모두 문을 닫았고 홈트레이닝이 필수가 되었다. 가벼운 나일론 소재의 Y,IWO 쇼츠의 한편에는 퍼스널 트레이너를 연상시키는 보디빌더가 새겨져 있다. ‘한 세트 더’를 외칠 것처럼. 그래픽 나일론 쇼츠, Y,IWO 구매 링크 바로 가기
잦은 화상회의가 있다면, 단정한 옷 하나 정도는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아무렇게나 툭 걸쳐 단추만 채우면 가볍게 멀끔해진다. 물론 단추를 풀면 다시 쉽게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 갈 수 있다. 린넨 블렌드 샴브레이 셔츠, Mr P. 구매 링크 바로 가기
남는 것은 시간뿐이고, 다양한 취미들이 생겨났다. DIY도 그 중 하나다. 타이다이도 시도해 보지만 모양을 만드는 건 맘처럼 쉽지 않다. N/A의 삭스는 핑크와 그린, 화이트가 가장 적절하게 섞여 있고 불규칙성 속에서 정확히 원을 그리고 있다. 타이다이 삭스, N/A 구매 링크 바로 가기
캠프 칼라 셔츠는 원래 근로자용 의상이었다. 스마트 해 보이면서도 일반적인 셔츠보다는 더욱 편안하다. 재택 근무 중 업무의 긴장감과 집의 편안함을 오가기에 가장 좋다. 코튼 테리 셔츠, 선스펠 구매 링크 바로 가기
제대로 된 스웻 팬츠는 언제나 활용하기 좋다. 집에서 뒹굴 때도, 급하게 집 앞 편의점을 나갈 때도. (화상회의를 할 때도?) 그레이 스웻 팬츠,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 구매 링크 바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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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 한재필
- 사진
- 미스터포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