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집에 하나씩 사둬야 할 ‘재난키트’ 추천

2020.04.27오유진

코로나19 사태는 ‘세계적 재난’을 체감하게 한 강력한 사건이다. 집에 하나씩 사두면 두고두고 후회하지 않을 재난 대비 키트를 모았다.


Preppi
다양한 가방 스타일로 만들어진 이 키트에는 장갑과 마스크는 물론, 유통기한이 5년인 3일분의 식량과 물이 함께 들어 있다. 시그니처 백팩인 ‘The profster’, 초소형 ‘Preppi GoBox’부터 태양열로 충전하는 라디오, 방염 소재의 백팩형태 응급 키트도 판매한다.
인스타그램 @preppi_surviv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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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NA x 경기도 주식회사 라이프 클락
평소에는 인테리어 소품용 시계로 활용하다가, 비상 시에는 구급 키트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다. 디자인 스튜디오 ‘SWNA’와 경기도 주식회사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출시 된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기존 재난대비 키트와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1만개 이상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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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오렌지 컬러와 볼드한 로고의 조합으로 재난 키트도 힙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는 브랜드. 킴 카다시안의 PR 홍보 담당자 사이먼 헉이 런칭한 응급 키트 브랜드다. 힙색 형태로 휴대하기 좋은 ‘Starter’, 백팩 형태의 ‘The Mover’와 ‘The More Mover’, 4인 이상 가족을 위한 박스 형태 ‘The Safe’로 구성 되어 있다. 재난 키트를 구매하면 100가지 이상의 비상대처법을 담은 애니메이션 비디오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readysetj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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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nniston Workplace
100% 호주 멜버른에서 만든 직장 전용 응급 키트로 호주의 ‘First Aid in Workplace’ 생산 가이드라인에 맞춰 제작됐다. 재택근무부터 자동차 공장까지 여러 직장 환경에 알맞은 맞춤형 키트를 판매하고 있다. 이 브랜드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해파리에게 물렸을 때, 저체온증에 걸렸을 때와 같이 특수한 비상 상황에서의 대처법을 알려주는 동영상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 @brennis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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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 오유진(프리랜스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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