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style

버질 아블로가 만든 스툴, 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포크

2020.12.27김윤정

지름신이 올 때 고려해볼만한, 패션만큼 눈길이 가는 라이프스타일 신제품.

버질 아블로가 만든 스툴
오프화이트에서 올가을에 이어 두 번째 홈 컬렉션을 출시했다. 여전히 비싸지만, 아름답고, 탐난다. 이번 홈 컬렉션은 현관에 놓을 발매트, 모헤어 담요와 베개, 핸드 드로잉을 강조한 스툴 등 실용적인 제품으로 꽉 채웠다. 버질 아블로가 늘 하던대로 익숙한 것을 새롭게 만드는 방식으로! 우산에 “여기 햇볕을 채우세요”라고 쓰는 유머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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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렐 윌리엄스가 만든 포크
퍼렐 윌리엄스와 뉴욕 디자인 스튜디오 스나키텍처가 만든 새로운 휴대용 수저세트 ‘패블(Pebble)’은 캠핑족이라면 누구나 솔깃할 것이다. 손바닥 위에 올라가는 작은 조약돌같은 용기에 칼, 포크, 숟가락, 빨대, 젓가락이 모두 들어가는 궁극의 캠핑 장비다. 휴대폰 정도 무게에 목에 거는 끈이 있어 휴대가 더욱 편리하다. 지속 가능한 디자인을 위해 CD와 식품 포장지를 재활용해 만든다. 식기 세척기 사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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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디터
    글 / 김윤정(프리랜서 에디터)
    모델
    오프화이트, 스나키텍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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