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주조와 대한제분 곰표의 이색적인 만남.
69년 전통의 대한제분 곰표가 한강주조와 함께 올드하고 촌스러운 술로 취급 받던 막걸리가 아닌 새롭고 힙한 막걸리가 무엇인 지 고민하고 연구하여 ‘표문 막걸리’를 완성 했다. 한강주조는 성수동에 위치한 양조장으로 서울쌀로 무감미료 막걸리를 만드는 고성용 대표, 이상욱 이사의 브랜드다. 요즘 젊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강주조와 협업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곰표의 만남은 그래서 더욱 특별하다.
표문 막걸리는 국내산 밀누룩과 햅쌀을 이용한 ‘무감미료’ 막걸리로 밀 누룩의 풍부한 맛과 본연의 단 맛이 잘 어우러진 게 특징이다. 4월 4일 쇼핑라이브를 먼저 출시하고 4월 5일부터 매일 한정으로 판매 예정이다. 귀엽고도 특별한 이 한정판 막걸리와 봄날의 홈 파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 에디터
- 이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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