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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버즈 US와 지구를 지키세요

2021.04.23GQ

지구도 힐링 타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패션을 선도하는 혁신의 아이콘 올버즈(Allbirds)가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의 숨쉬기를 도울 캠페인을 전개한다. 포춘 500대 기업 및 아디다스, 버버리, 구찌, 에르메스, 나이키 등 패션 브랜드를 대상으로 올버즈의 탄소발자국 기술을 공개하고 환경을 위한 행보에 동참을 유도하는 캠페인이 그것. 제품을 생산할 때 발생하는 탄소 발생 수치를 확인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의식 있는 소비도 도울 수 있다고.

올버즈는 원자재 준비부터 폐기 단계까지 모든 과정에 걸쳐 탄소배출량을 측정하고 있으며 자연 재료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배출량을 최소화 하고 있다. 또한 제조 및 운반 등 모든 과정에서 발생된 온실가스를 측정하고, 이를 이산화탄소 단위로 환산하여 올버즈 제품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고 있다. 이렇게 측정한 결과는  올버즈의 탄소발자국으로 영양성분표처럼 쉽게 확인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 심지어 탄소발자국 계산기는 FreeTheFootprint.com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한 점도 놀랍다. 지구의 날을 기념해 우리가 만드는 제품이 지구 환경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잠깐이라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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