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렌즈> 부럽잖은 드라마, <전원일기>의 리유니언 | 지큐 코리아 (GQ Korea)

<프렌즈> 부럽잖은 드라마, <전원일기>의 리유니언

2021-06-11T12:23:00+00:00 |culture, tv|

미국에선 <프렌즈> 리유니언이 화제였다면, 이번엔 우리가 <전원일기>의 리유니언을 반길 차례다.

무려 1980년부터 2002년까지 총 22년간 방송된 TV 드라마가 있다.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전원일기>가 그 주인공이다. 대한민국 TV 드라마 사상 최장수 작품인 MBC 농촌드라마 <전원일기>가 창사 60주년 특집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이하 <전원일기2021>)로 돌아온다.

<전원일기2021>은 30명이 넘는 출연진 전원이 참석하는 처음이자 마지막 동창회로, 2002년 종영 이후 19년만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큰 화제다. 김회장 역의 최불암 배우부터 순길이 역의 류덕환 배우까지,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한다. 특히 전원일기 2세대 배우들까지 한 자리에 모인다는 점에 관심이 집중된다. 출연진들이 되돌아보는 그 때 그 순간부터 지금 왜 다시 <전원일기>가 화제가 되는지 얘기 나누고 배우들 간의 우정과 사랑, 그들의 개인적인 뒷이야기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MBC <다큐플렉스>는 이미 지난해 9월, <청춘다큐 다시스물 – 커피프린스편>으로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을 한 자리에 모아 인기를 끈 적 있다. 당시 13년 만에 배우들의 깜짝 만남이 이뤄지고 드라마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되면서 해당 드라마가 다시 한 번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했다.

최근 유튜브 등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예전 드라마들이 재조명되며 ‘옛드(옛날 드라마)’ 열풍이 거세다. 이런 상황에서 <전원일기2021>을 통한 출연자들의 재회는 시청자들에게 큰 반가움과 기쁨을 안겨줄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된다. <다큐플렉스-전원일기2021>은 오는 6월 18일 금요일 밤 8시 50분 첫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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