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로버와 에어비엔비가 함께 만든 미니 하우스 | 지큐 코리아 (GQ Korea)

랜드로버와 에어비엔비가 함께 만든 미니 하우스

2021-06-14T20:42:07+00:00 |car|

2021년 6월부터 9월까지, 오직 에어비앤비에서.

랜드로버가 집을 만든다면 어떤 모습일까? 랜드로버 이탈리아가 에어비앤비와 파트너십을 맺고 트레일러에 매달아 사용하는 미니 하우스를 특별 제작했다. 공식 명칭은 ‘더 디펜더 에코 홈’. 랜드로버의 최신 친환경 모델인 ‘더 뉴 디펜더 하이브리드’의 전용 카라반 트레일러인 셈이다. 더 디펜더 에코 홈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이탈리아 내 자연 풍경이 가장 아름다운 10개의 지역에서 숙소로 이용할 수 있다.

더 디펜더 에코 홈은 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자연 속에 완전히 몰입되는 경험을 선사한다. 먼저 지붕에 설치된 태양 전지판으로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도록 만든 탁 트인 외관 유리는 모두 재활용 유리섬유를 사용했다. 또 내부의 모든 가구들은 와인 제조 과정에서 나온 폐자재로, 천장은 공기를 정화해 주는 특수 원단으로 덮여 있다. 실내에는 침실과 붙박이장, 주방, 세면대 및 샤워시설, 화장실이 있으며, 외부에 설치할 수 있는 테이블과 의자도 구비되어 있다.

예약자는 숙박 기간 동안 랜드로버의 더 뉴 디펜더 하이브리드를 직접 운전해 주변 지역을 둘러볼 수 있고, 에어비앤비의 도움으로 현지에서 생산된 농산물로 만든 로컬 조식과 피크닉 세트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근처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할 수 있는 바우처가 함께 제공되는데, 특히 시칠리아를 비롯 에밀리아 로마냐, 프리울리 베네치아 쥴리아, 피에몬트 지역 예약자들에게는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식사권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랜드로버와 에어비앤비는 이탈리아를 한정으로 예약을 진행하고 있지만, 최근 자연에 머무르며 어떠한 흔적도 남기지 않는 친환경 캠핑 문화가 여행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만큼 국내에서도 서비스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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