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이 월드 투어 캡슐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익스클루시브 라인으로 공개된 클러치백과 B27 스니커즈는 다섯 가지의 선명한 컬러로 탄생했다. 옐로우, 레드, 블루, 그린, 블랙으로 표현된 다채로운 액세서리가 눈길을 끈다.
B27 스니커즈는 오리지널 퍼포레이티드 가죽 소재로 재해석하는 등 디올의 혁신적인 노하우를 담아 완성했다. 더불어 손에 간편히 들거나 어깨에 걸칠 수 있도록 사려깊게 디자인한 가죽 슈즈 케이스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함께 선보인다.
이외에도 카드 홀더, 클러치, 새들 벨트백, 벨트까지 폭넓게 구성했다. 특히 손쉽게 교체할 수 있는 스트랩과 디올 로고 형태의 버클로 디자인한 벨트가 새롭다. 모든 월드 투어 캡슐 컬렉션 익스클루시브 라인은 6월 10일부터 청담동 하우스 오브 디올에서 만나볼 수 있다.
- 에디터
- 이지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