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그 브랜드, 테클라(TEKLA)가 국내에 본격적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편안하면서도 아름답고 실용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브랜드의 반가운 소식. 2017년 코펜하겐 덴마크 기반의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만들어진 테클라(Tekla)가 서울에서도 점점 더 많은 곳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평온함과 편안함을 제공하기 위해 건축 및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제품을 만드는 테클라는 잠옷부터 수건, 침구류까지. 일상 깊이 들어와있는 제품군을 전개하고 있다. 코펜하겐에 본사를 둔 스튜디오에서 어떠한 타협 없이 기능적이고 직접적인 생활을 수용하려는 열망으로 모든 가정을 위해 잠옷, 욕실 및 리빙 제품을 만들고 있다. 자는 동안, 내 얼굴과 몸에 가장 오래 맞닿아있는 패브릭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 디테일과 차이를 아는 사람들이라면 더욱 반가울 제품. 특히나 제품에 쓰이는 면은 100 % 유기농 원산지이며 Oeko-Tex ® , 유해 화학 물질이 없음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최근에는 사랑스러운 키즈 라인까지 런칭했고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숏 슬리브 제품도 새롭게 출시했다. 현재 국내에서 테클라를 만나볼 수 있는 곳은 분더샵, 비이커, 롯데백화점. 국내 곳곳의 러브콜에 응하기 위해 더 많은 매장과 행사를 통해 인사를 보내올 예정이다.
- 에디터
- 이진수
- 사진
- TEK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