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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바흐 S-클래스에 새로 적용된 주행 모드?

2021.06.29GQ

궁극의 럭셔리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출시됐다.

독보적이고 탁월한 기준을 제시하는 궁극의 럭셔리 리무진,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가 출시됐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의 최상위 모델로, 극강의 쾌적함과 안락함을 자랑한다. 무엇보다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는 혁신적인 실내 디자인이 돋보이는데, 중앙의 12.8인치 OLED 디스플레이와 3D 계기반을 포함해 총 5개의 디스플레이 스크린을 탑재했고, 익스클루시브 패키지가 기본 적용된 시트는 정교한 다이아몬드 문양의 나파 가죽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SPEC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는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M176)을 탑재했다. 최고 출력은 503마력, 최대 토크는 71.4kg.m을 발휘한다. 특히, 주행 모드를 변경할 수 있는 ‘다이내믹 셀렉트(DYNAMIC SELECT)’에 ‘마이바흐(MAYBACH) 전용 모드’ 가 추가되어 뒷좌석 탑승자에게 특별한 편안함을 선사한다. 마이바흐 차량에만 탑재된 이 모드는 전적으로 뒷좌석 승차감에 초점을 맞춰, 주행 시 쇼퍼 드라이브를 위해 가속이 더욱 더 부드러워진다. 또 한층 부드러운 저단 변속 배치와 2단 기어 출발 덕분에 차체 움직임이 최소화되고, 동력 공급이 원활해져 서스펜션의 편안함이 극대화되어 훨씬 더 안락한 주행감을 느낄 수 있다.

마이바흐 100주년 기념 

올해 마이바흐는 첫 차 출시 100주년을 맞이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6월 22일부터 오는 7월 18일까지, 통의동에 위치한 재단법인 아름지기 사옥에서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 국내 출시 및 마이바흐 100주년’ 특별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에는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클래스와 함께 마이바흐 100년 역사를 소개하는 전통 염색, 한복, 가구, 한지 분야의 장인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본 전시의 관람 문의는 가까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Editor’s Comment

Create the very best from the very best! 마이바흐의 100년을 간직한 최고의 모델.

    에디터
    신기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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